• 인도
    “인도 마니푸르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 확대… 131명 사망”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Manipur)에 거주하는 기독교인 부족 쿠키조(Kuki-Zo) 공동체에 대한 폭력이 지난 5월 3일(이하 현지시간) 시작된 이후 군사적 개입에도 불구하고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분쟁으로 최근 8명이 추가로 목숨을 잃었고 29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재까지 쿠키조 기독교인 131명이 살해당했고, 마을 200곳과 교회 360곳 이..
  • 지저스 콜링 사라 영
    ‘지저스 콜링’ 저자이자 선교사 사라 영, 77세로 별세
    베스트셀러 ‘지저스 콜링’(Jesus Calling) 저자인 작가 사라 영(Sarah Young)이 향년 77세로 지난 8월 31일(이하 현지시간) 별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사라 영 작가가 선교사로 근무했던 ‘Mission to the World’(MTW)은 트위터를 통해 “영은 지난 목요일 오후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 파이비 라사넨 의원
    성경적 결혼관 이유로 기소됐던 핀란드 의원, 두 번째 재판 받아
    결혼와 성에 대한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을 표현한 혐의로 기소된 후 무죄를 선고받은 핀란드 정치인 파이비 라사넨이 두번째 재판을 받았다. 그녀는 자신에 대한 모든 혐의가 기각 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핀란드 전 내무부 장관인 라사넨 의원은 결혼과 성에 대한 세 가지 기독교 신앙 표현(트위터 메시지, 2004년 교회 팜플렛, 2019년 라디오 인터뷰)..
  • 허리케인
    美 기독교 구호단체 “허리케인 피해자 돕기 위해 수백여 봉사자 나서”
    대형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강타한 미국 플로리다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수백여명의 ‘사마리아인의 지갑’ 자원봉사자들이 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허리케인 이달리아는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최대 풍속 시속 125마일(시속 200km)로 플로리다 지역에 상륙했다...
  • UMC
    UMC 탈퇴한 美 교회 “재산 유지 위해 두 달 안에 52억 모금해야”
    미국 연합감리교회(UMC)를 탈퇴하기로 투표한 메릴랜드 교회는 교회 재산을 유지하기 위해 4백만 달러(약 52억)를 지불하지 않을 경우 교회 건물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00년 넘게 존재해온 매주 약 2백50여명이 출석하는 올니 오크데일 교회(Oakdale Church of Olney)는 지난 3월 UMC에서 탈퇴하기로 투표했다...
  • 킹스칼리지
    美 뉴욕 킹스칼리지 “취소된 인가 회복 위해 노력하고 있어”
    미국 뉴욕의 저명한 기독교대학인 킹스칼리지(King's College)가 재정 문제로 가을학기를 열지 않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취소된 인가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고등교육 위원회(MSCHE)는 최근 이 학교의 인가를 박탈한다고 발표했다...
  • 중국 기독교인
    퓨리서치 “中 인구 7-8%, 8천1백만명 기독교인으로 추정”
    중국의 종교적, 영적 관행에 대한 전례 없는 범위의 통찰력을 제공한 새로운 연구 프로젝트가 발표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는 ‘퓨-템플턴 글로벌 종교 미래(Global Religious Future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중국의 종교측정’(Measurement Religion in China)이..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英 버밍엄의 새로운 투어 장소 공개
    영국 공연장 측에서 예약을 취소한 후 취한 법적 조치에서 승리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새로운 투어 장소를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God Loves You) 투어의 일환으로 오는 2024년 6월 15일 버밍엄 국제전시센터(NEC)의 일부인 리조트 월드 아레나에서 집회를 개최한다...
  • 영국성공회
    英 성공회 성직자 53.4% “동성혼 주례 허용 찬성”
    영국 성공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동성혼을 주례할 수 있도록 규정을 변경하는 입장을 광범위하게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더 타임스(The Times)가 약 10년 만에 실시한 설문조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 교회 예배
    美 교인 6명 중 1명 “낙태 경험하거나 비용 지불한 적 있어”
    미국의 교회 신자 6명 중 1명은 낙태를 경험하거나 그 비용을 지불했거나 권장한 적이 있으며, 5분의 1은 성경이 생명이 시작되는 시기를 알려준다고 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가족연구협의회(FRC) 성경적 세계관 센터는 최근 ‘성인 교회 신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문제 및 세계관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 그렉 로리 목사
    “하나님께서 기독교인과 불신자를 어떻게 심판하시는가?”
    미국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는 최근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과 불신자들을 심판하시는 방법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8월 20일(이하 현지시간) 마지막 때 시리즈의 일부로 설교한 로리 목사는 “기독교인이든 비기독교인이든 모든 사람은 언젠가 심판을..
  • 십자군 전쟁
    “십자군 전쟁은 공격적인 침략전쟁이 아니었다”
    미국의 한 이슬람 역사와 교리 전문가가 “십자군 전쟁에 대한 가장 오해받는 측면은 공격적인 침략전쟁이었다는 개념”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레이먼드 이브라힘(Raymond Ibrahim)은 최신 저서 『서방의 수호자들: 이슬람에 맞서던 기독교 영웅들』에서 1095년부터 1291년까지 로마 가톨릭 교회와 유럽 열강이 이슬람 통치 하의 예루살렘과 성지를 통제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