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톨이 고립
    ‘은둔 청소년’ 20년간 현황조사 없이 정책 ‘공전’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내달 중순부터 고립·은둔 청소년의 규모와 특성 등을 파악하는 첫 전국 실태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2000년대 초반 소위 '히키코모리'로 불리는 은둔형 외톨이 문제가 처음 관심을 받은 이후 20년 가까이 제대로 된 실태조사가 없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뉴시스
    최태원 SK그룹 회장, 노소영 관장에 1조 3808억원 재산분할 판결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부장판사 김시철)는 30일 최태원 SK그룹 회장(64)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63)의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1조 3808억원의 재산을 분할하고, 위자료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1심 판결에서 각각 665억원과 1억원으로 결정된 금액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 청년 대학생들
    대학 무전공 입학, 인기학과 ‘쏠림’ 우려에도 확대 행보
    수도권 및 주요 국립대학들이 2024년 대비 내년에 무전공 입학생 선발 비율을 대폭 높이기로 했다. 정부의 재정지원 인센티브가 이들 대학의 이 같은 정책 변화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30일 교육부에 따르면 수도권대 51개교를 포함해 총 73개 대학이 내년 신..
  • 3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3월 실질임금은 352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0.2%(7000원) 감소했다. 지난 2월에는 상여금 효과로 인해 8.2% 반짝 올랐는데, 다시 빠진 것이다. 물가수준을 반영하지 않은 3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명목임금은 401만원이었다. ⓒ뉴시스
    물가 상승에 근로자 체감 임금 수준 낮아져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근로자들의 체감 임금 수준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정부가 30일 발표한 실질임금 지표를 보면, 연초부터 3개월간 물가 상승분을 제외한 실제 임금 수준이 전년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출생아 수는 6만474명으로 이는 1981년 통계작성 이래 1분기 기준 가장 적은 기록이다. 사망자 수는 9만3626명으로 1년 전보다 4650명(5.2%) 늘었다. 인구 자연감소는 53개월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다. ⓒ뉴시스
    정부, 저출산 위기에 ‘총력전’ 나서나
    극심한 저출산 위기 속에서 정부가 마침내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부총리급의 총괄부처인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이는 저출산 문제가 이제 더는 외면할 수 없는 국가적 위기임을 인식한 결과다...
  • 울산 북구 염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전용 수출 부두 전경. ⓒ울산항만공사
    韓 수출 호조세... 日 추월할까
    올해 우리나라 수출 실적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연말까지 호조세가 계속된다면 사상 처음으로 일본 수출액을 앞지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4월 누적 수출액은 2,199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주력 품목들이 호조를 보이며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 중국 고령화 문제
    기업 70% “저출산·고령화로 10년 내 경제위기 온다”
    급격한 저출산·고령화 추세로 인한 인력난과 내수기반 붕괴 등의 위기감이 기업들 사이에서 높아지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향후 10년 이내에 경제위기가 도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 전삼노 조합원들이 29일 오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파업을 선언하고 있다. ⓒ뉴시스
    삼성전자 노조, 첫 총파업 위기 고조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역사상 처음으로 총파업 가능성을 예고하면서 노사갈등의 파고가 높아지고 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2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노조를 무시하는 처사를 보이고 있어 더는 대화할 수 없다"며 파업을 선언했다...
  • 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한덕수 “의료계, 비현실적 주장 대신 현장 경험 말하라”
    한 총리는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원점 재검토나 전면 백지화라는 말은 이제 공허하다"며 "의료계는 국민과 환자가 받아들일 수 없는 주장 대신 의료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고민했던 부분을 허심탄회하게 말해달라"고 촉구했다...
  •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종합상황실에서 의료진들이 병상 CCTV를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의정갈등 100일, 정부·의료계는 계속 평행선
    전공의 이탈로 촉발된 의료공백 사태가 발생한 지 100일째를 맞이했지만,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정부가 의료계를 설득하기 위해 유화책을 제시하며 양보했음에도, 의정 갈등은 평행선을 그리며 악화일로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