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과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가 24일 도쿄 영빈관에서 공동기자회견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두 정상이 이날 정상회담을 가진 후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고,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과 일본이 영유권 갈등을 빚는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가 미·일 안보조약의 적용 범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4.04.24.. ![[세월호 참사]끝없이 이어지는 조문행렬](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6516/image.jpg?w=188&h=125&l=50&t=40)
[포토뉴스] 끝없는 조문행렬
세월호 침몰 9일째인 24일 오전 경기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임시합동분향소에 시민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는 오후 1시 30분 현재 2만3090명의 시민들이 조문했다고 밝혔다. .. 
[포토뉴스]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미세먼지 '나쁨'
서울시의 미세먼지 농도가 141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단계인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쓴채 거리를 걷고 있다... 
[포토뉴스]"얘들아 못지켜줘서 미안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 분양소에 한 시민이 무릎을 꿇고 있다... 대포폰 이용자 최고 1억 벌금형 추진
정부가 대포통장 대포차 대포폰을 3대 대포악으로 지정하여 근절을 선언한 가운데, 대포폰 이용자에게 3년이하 징역이나 1억원 이하 벌금을 물게 한다. 23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전기통신사업법을 개정해 타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불법행위를 하는 등 휴대전화 개통 사기 방지에 나섰다... 조특법 기재위 소위 통과로 우리금융 민영화 가속화
금융권 판도 개편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 민영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 감면이 내용인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 기획재정위 문턱을 4월 본회의 통과만을 남겼기 때문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강길부 새누리당 의원) 조세소위원회는 22일, 회의를 열고 조특법 개정안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지연되고 있던 우리금융의 매각 작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푸틴도 제재당하나?, 美 압박 입장 밝혀
미국과 러시아가 제네바 합의 이행 이후 네탓 공방이 심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여전히 계속되는 민병대간 충돌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제재할 수 있다는 경고를 했다. 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21일(현지시간) 러시아 라디오 방송 '에코 모스크비'와의 트위터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을 제재할 수도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 책임을 묻는 것은 중요하다"고 답했다... ![[도서] 고종과 메이지의 시대](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6430/image.jpg?w=188&h=125&l=50&t=40)
[도서] 고종과 메이지의 시대 - 무엇이 조선과 일본의 운명을 결정했나
저자는 1852년 동갑인 고종과 메이지를 비교하며 1863년 즉위한 고종은 그가 갖춘 개인적인 경륜이나 대내외적인 조건에서 1852년 동갑인 메이지와 크게 뒤떨어지지 않았다고 말한다. 오히려 메이지보다 4여 년 먼저 즉위했고 2년 먼저 혼인했기에 그만큼 메이지에 비해 국정이나 세상물정에 먼저 눈떴다고 할 수 있다. 또한 1863년 당시 조선의 국력이 바다 건너 일본보다 그렇게 많이 약하다고 .. 
[도서] 교실 속 자존감, "교사의 시선이 학생을 살린다"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자아존중감' 편에 출연해 한국에 자존감의 중요성을 알린 하버드대 조세핀 교수의 교실 속 자존감 처방전이다. 저자는 8세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동양 아이가 몇 가정 안 되던 시절에 영어를 한마디도 할 줄 모르던 저자는 첫 학기 성적표에 미술만 빼고 전 과목 F 학점을 받았다. 그 이후 스스로 '나는 아무 희망이 없는 아이'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 ![[도서] 왕의 신부](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6424/image.jpg?w=188&h=125&l=50&t=40)
[도서]왕의 신부
한번쯤 내가 왜 여자로 태어났으며, 아내와 엄마로 살게 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냐는 고민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벌거벗었으나 부끄럽지 않을 뿐 아니라 도리어 있는 모습 그대로가 가장 아름다운 것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여자의 모습이다... 국토부, 공동주택 수직증축 허용하기로
앞으로 15층 이상된 노후공동주택은 최대 3개층, 14층 이하는 최대 2개층까지 수직증축을 할 수 있게 된다. 아파트 관리비 투명성을 위해 외부감사를 필수로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포토뉴스] 선배님 안녕히가세요
세월호 희생자의 운구차를 학교 후배들이 인사하며 떠나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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