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내셔널 크라운
    [LPGA] 한국, '인터내셔널 크라운' 결승진출
    한국이 첫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에서 극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은 7월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파71/6,6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19번째 대회이자 첫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달러, 한화 약 16억4,000만원) 셋째 날, 연장 플레이오프에서 미국을..
  • 골프
    [LPGA]한국, 日과 1승1패...결승 자력진출 실패
    한국이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일본전에서 1승1패를 거두며 결승 자력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은 7월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파71/6,6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19번째 대회이자 첫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달러, 한화 약 16억4,000만원) 셋째 날, B조..
  • 류소연
    [LPGA]한국, 인터내셔널 크라운 이틀째 스웨덴에 1승1패
    한국 여자골프가 신설된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 달러) 둘째 날, 스웨덴에 1승1패를 거뒀다.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은 7월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파71/6,6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19번째 대회이자 첫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50만달러, 한화 약 16억4,000만..
  • 류소연
    [LPGA]한국,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날 호주에 1승1패
    한국 여자골프가 신설된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 달러) 에서 호주를 상대로 1승1패를 거뒀다. 한국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장(파71·66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첫 날 호주와의 맞대결에서 1승1패를 기록, 일본(1승1무)에 밀려 B조 2위에 랭크됐다. 총 8개국이 모여 국가대항전 형..
  • 이용수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에 '이용수' 교수
    대한축구협회 신임 기술위원장에 이용수(55) 협회 미래전력기획단장이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황보관 기술위원장의 후임으로 이용수 현 미래전략기획단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기술위원회의 위상 강화와 축구팬의 기대에 부응해 기술위원회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2002한일월드컵 당시 기술위원장을 역임한 이용수 단장을 선임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 최용수
    [축구]한국, 아시아축구연맹 6월 랭킹 1위
    한국이 아시아축구연맹(AFC) 랭킹 1위를 차지했다. AFC가 지난 17일 대한축구협회에 보내온 공문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최근 4년간의 대표팀 성적(30%)과 AFC 주최 클럽대회 성적(70%)을 합산한 결과에서 한국이 95.212점을 획득해 6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우디아라비아(2위·87.832점), 이란(3위·83.159점), 일본(4위·78.655..
  • 제임스
    [해외축구]남미 호날두 '로드리게스', 호날두의 레알 입단
    2014브라질월드컵 득점왕인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23)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2일(한국시간) 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드리게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6년이다. 로드리게스는 '에이스'의 상징인 배번 10번을 달게 됐다. 현지 언론은 로드리게스의 몸값을 이적료 8000만유로(약 1106억원), 연봉 750만유로..
  • 축구
    축구협회 "감독선임 9월 A매치 일정에 매이지 않는다"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국가대표 사령탑 선임과 관련해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대한 축구협외는 21일 정몽규 회장이 주재하는 회장단 정례회의에서 신임 기술위원장, A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해 2시간이 넘는 장시간의 논의가 이뤄졌다. 이해두 대외협력실장은 이와관련해 "국민과 언론의 초미의 관심사가 기술위원장과 감독이라는 것을 안다"며 "급하다고 해서 졸속으로 처리할 수 있는 문제..
  • 리디아 고
    [LPGA]리디아 고, 마라톤클래식 우승…시즌 2승
    뉴질랜드 동포인 '천재 골퍼'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장(파71·6512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마라톤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4라운드 마지막 날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 로리 맥길로이
    [PGA]로리 매클로이, 드디어 '브리티시 오픈' 우승
    '차세대 골프 황제' 로리 매클로이(25·북아일랜드)가 마침내 은빛 주전자 '클라레 저그(Claret Jug)'를 품었다. 매클로이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주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파72·721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143회 브리티시오픈(디오픈·총상금 540만 파운드) 마지막 날 1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일을..
  • 추신수
    [MLB]답답한 추신수 "두 달이 마치 9년 같다"
    지독한 타격 부진을 겪고 있는 미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2)가 답답함을 토로했다. 텍사스 지역지인 '댈러스 모닝뉴스'는 추신수가 20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를 마친 뒤 "최근 두 달이 마치 9년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추신수는 최근 심각한 타격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 마틴 레니
    [K리그]이랜드, '레니' 전 밴쿠버 감독 선임
    이랜드프로축구단(가칭)이 초대 사령탑에 마틴 레니(39) 전 밴쿠버 화이트캡스 감독을 선임했다. 이랜드는 17일 레니 감독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간 이랜드 지휘봉을 잡는다고 밝혔다. 레니 감독은 스코틀랜드축구협회 코칭 스쿨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은 뒤 유럽축구연맹(UEFA) 'A' 지도자 라이센스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