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항공우주국, 생명체 생존 조건 갖춘 행성 2개 발견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구에서 1200광년 떨어진 곳에 생명체가 살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행성 2개를 발견했다. 이 행성은 별자리 가운데 거문고 자리에 있는 케플러62e와 62f다. 이 두 행성은 케플러62를 공전하고 있는 5개의 행성 중 2개다...
  • 보스턴 테러 용의자
    수사당국 보스턴 마라톤 테러 용의자 2명 추적 중
    한 남성은 폭발이 발생한 결승선 주변 지역에 검정색 가방을 내려 놓는 장면이 확인됐다. 이 가방 안에 폭탄으로 사용된 압력밥솥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남성은 범행 당시 흰색 야구 모자에 검은 자켓을 입고 있었다. 또 다른 남성은 푸른 옷을 입고 그 범인 옆에 서 있다...
  • 집단 성폭행에 학교 내에서의 왕따로 결국 자살하고 만 파슨스 양
    미국서도 고교생 술, 마약, 집단 성폭행 후 자살 사건
    캐나다의 파슨스 사건이 미국에서도 일어난 바 있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파슨스 양과 비슷한 사건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도 8개월 전에 발생했다. 당시 약물이 중독돼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 있던 16세 소년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 15세 소녀가 역시 목을 매달아 자살한 일이다...
  • 버락 오바마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세금 올리고 복지 지출 줄인 예산안 제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14 회계연도 예산을 3조7천7백억 달러로 의회에 제출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예산안은 세금 인상과 예산 축소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향후 10년동안 1조8천억 달러의 재정 적자를 줄여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고영욱 성범죄 전자발찌 부착 제1호 연예인
    가수 고영욱이 연예인 가운데 최초로 전자발찌를 부착하게 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는 10일(한국시간) 미성년자를 수차례에 걸쳐 성추행,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고 씨에게 징역 5년, 10년간 전자발찌 부착, 7년간 신상공개를 구형했다. 고 씨는 자신의 오피스텔, 자동차 안에서 미성년자 여성 3명을 연예인이라는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유혹, 성추행, 성폭행했다...
  • 1월 전국 땅값 0.03% 올라…거래량은 전년대비 7.2% ↓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1월 전국 지가가 전월 대비 0.03% 상승하여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現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08.10월) 대비 0.08% 낮은 수준이다. 서울은 -0.06%를 기록하여 작년 9월 이후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강남(0.03%), 서초(0.02%)를 제외한 23개 자치구가 하락하였다...
  • 美 시카고 시의회 에너지드링크 규제 움직임
    최근 시카고 시의회에 에너지드링크 규제에 관한 조례가 발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소속의 에드 버크 의원이 상정한 이 법안은 레드불, 몬스터, 파이브아워 등 대표적인 고용량 카페인 드링크들의 판매를 규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 美 백일해 창궐, 임신 때마다 예방접종 권고
    미국 질병예방통제국(CDC)이 임산부에 한해 임신 때마다 태아를 위해 백일해(百日咳, Pertussis) 예방접종을 하라는 권고안을 내놓았다. 백일해는 어린이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한번 걸리면 평생 면역이 생겨 재발 확률이 낮다. 숨을 들이쉴 때 기침을 하게 돼 압력 충돌로 폐손상이 발생하며 심할 경우 폐렴, 폐출혈 등으로 번질 수 있다...
  • 오바마 이민법 개혁… 한인단체 적극 환영
    오바마 대통령이 29일 오전 라스베가스 델솔고등학교에서 이민법 개혁에 관해 발표하자 청중의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다. 오바마 대통령은 불법체류자에게 시민권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가족 이민 비자 적체 시간 감소를 포함한 이민 시스템 개선에 관해 의견을 밝혔다. 이번 개혁안으로 인해 한인은 약 23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표 자리에는 그동안 이민법 개혁을 외쳐 온 미주한..
  • 북한 평양의 구글맵
    북한 곳곳 구글 지도와 위성사진으로 확인 가능케
    구글이 북한의 지도를 새롭게 업데이트 했다. 종전에는 하천이나 산의 위치 정도만 파악할 수 있어 거의 백지에 가깝던 지도에는 북한의 주요한 도로와 전철역은 물론 악명높은 집단수용소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지도는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이 큰 논쟁을 불러 일으키며 방북한 지 1주일 뒤에 발표돼 더욱 화제다. 당시 슈미트 회장은 북한 측에 인터넷을 더욱 개방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