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5개년 세입 세출 결산 현황
    세수 구멍 8.5兆…나라 살림 '비상'
    법인세와 양도소득세 징수액이 당초 목표치를 밑돌면서 지난해 걷어들인 세금이 정부 계획보다 8조5000억원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세목의 세수가 예산 대비 골고루 부진한 가운데 비중이 큰 법인세 감소가 가장 크게 영향을 미쳤다...
  • 이규혁의 이를 악문 역주
    노장의 투혼은 아름다웠다
    벌써 6번째 올림픽, 투혼이라 할만했다. 스스로 체력이 모자라는 것을 느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아쉽게도 메달과 인연이 없었지만 이를 악물고 끝까지 스케이트날을 힘차게 내딛었다. 이규혁(36·서울시청)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아레나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70초65로 출전 선수 40명 중 18위를 기록..
  • 워커홀릭 진단법
    '워커홀릭' 건강에 해롭기만 할까?
    개인사보다는 일을 우선하는 '워커홀릭'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사회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 워커홀릭들은 퇴근 이후나 쉬는 날에도 일을 쉬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모바일이나 PC를 활용해 업무를 본다. 과도한 업무로 식사를 거르가나 불규칙한 식습관 때문에 소화기 장애를 호소하고, 스트레스성 두통, 근골격계 질환, 만성 피로 등을 호소한다. 또한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
  • 내 몸에 돌 '담석증' 최근 6년간 연평균 7.3% 증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담석증(K80)'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최근 6년간(2007~2012년) '담석증(K80)' 질환의 진료인원은 2007년 8만8315명에서 2012년 12만5364명으로 연평균 7.3%씩 증가하였으며,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도 연평균 6.4% 늘었다...
  • [200자 뉴스] 올림픽 응원 미끼 스미싱 성행 '주의'
    소치 동계올림픽을 미끼로 한 스미싱 공격이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보안업체 이스트소프트에 따르면 소치 올림픽이 개막한 이후 모바일 백신프로그램인 알약 안드로이드를 통해 접수된 스미싱 신고 건수는 70건 이상이며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지금까지 발견된 올림픽 관련 스미싱은 '소치 화제의 영상 재미있네요 ㅎㅎ', '한국을 응원해주세요. 앱 다운후 응원시 100만원 100% 지급' 등이다..
  • 직장인 10명 중 8명, 회사에서 100% 능력발휘 안해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회사에서 100% 능력 발휘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741명을 대상으로 '능력 발휘 정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5.4%의 직장인이 현재 직장에서 100% 능력 발휘를 '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