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대 ROTC 후보생들의 '매서운 눈빛'
    성신여자대학교 학군단이 8일 학생군사학교의 110번째 학군단으로 창설됐다. 여성 학군단 창설은 지난해 12월 숙명여대 이후 두 번째다.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린 성신여대 ROTC 창설식에서 여성학군단 후보생들이 훈시를 듣고 있는 모습...
  • 법원, KT 2G망 폐지 제동…4G LTE 서비스도 차질
    이달 8일 0시를 기해 2세대(2G) 이동통신(PCS) 서비스를 중단하고 기존 2G망의 1.8㎓ 주파수 대역에서 '4G LTE'(4세대 롱텀에볼루션) 서비스를 개시하려던 KT의 사업전략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 유승민·남경필·원희룡 與 지도부 전격 사퇴
    한나라당 유승민, 남경필, 원희룡, 최고위원(왼쪽부터) 3인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각각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여당 선출직 최고위원 5인 중 3인의 사퇴는 '홍준표 체제' 붕괴를 의미하며 특히 내년 4·11 총선을 4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은 물론 총선과 대선 판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 갤럭시탭 10.1 '소비자만족도' 아이패드2 앞서
    국내 소비자들은 삼성전자 '갤럭시탭'을 애플 '아이패드2'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장 부위별 애프터서비스(AS) 비용도 갤럭시탭이 최대 27만원가량 저렴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예산지원을 받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태블릿 PC를 대상으로 품질 및 가격 비교 결과를 공개한 정보를 6일 공개했다...
  • 동료 하늘로 보낸 소방관 '눈물의 작별'
    5일 오전 경기도 평택 송탄소방서에서 지난 2일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이재만 소방위와 한상윤 소방장의 영결식이 열렸다. 이날 송탄소방서 임정호 서장이 헌화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본청약' 돌입
    서울 강남의 마지막 '반값 아파트'로 꼽히는 위례신도시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의 본청약이 5일 시작됐다. 이날 몰려든 시민들이 청약 신청을 하고 있다. 위례신도시는 당초 올해 6월 본청약을 할 예정이었으나 국방부와 LH간의 군시설 보상 문제 등으로 5개월가량 지연됐다. 이번 본청약 물량은 2개 블록 2949가구이며 지난해 3월 사전예약에 당첨된 1898가구를 제외한 1051가구가 신규 모집 ..
  • 농협, 올들어 3번째 전산장애
    올들어 2번의 대규모 전산장애가 일어났던 농협 전산망에 2일 또다시 문제가 생겨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농협은 이날 오전 0시42분부터 3시54분까지 계좌이체 등을 포함한 인터넷뱅킹과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이용, 체크카드 결제 등 일부 서비스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서비스가 정상화 된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농협 현금자동입출금기에 고객들이 드나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엄청난 강풍에 날아가버린 신호등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강풍이 몰아쳐 전기가 끊기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큰 손실을 입었다. 신호등이 부러져 인근 잔디밭에 처박혀 있다. (사진=AP/연합뉴스)..
  • 유해로 고국 품에 돌아온 故 박병선 박사
    병인양요 때 프랑스에 약탈당한 외규장각 도서를 반환받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고(故) 박병선 박사의 유해가 30일 인천국제공항에 고국에 도착, 국립현충원으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