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평화법'이 과연 필요한가?
    한국교회언론회, '군대 동성애 조장' 국회의원들 비판
    교회언론회는 "지난 2011년 헌법재판소의 군형법 92조가 '합헌'이라는 판결 이후 군대내 동성애 허용 주장이 잠잠했는데, 3월 17일 일부 국회의원들이 '군형법 일부 개정안'을 국회에 발의하면서 그 의도가 무엇인지 의문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률안에는 진선미 김광진 정진후 장하나 박원석 배재정 김재연 김제남 이상규 은수미 의원 등 10명이 동참하고 ..
  • 생명문화 창립총회
    생명존중 문화 확산이 행복한 대한민국 만든다
    한국사회는 물질문명 성장 그늘로 인한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자살 등 생명의 존엄성을 경시하는 풍조가 만연해 있다. 그러나 생명운동 단체들의 헌신적인 활동에도 불구하고, 지역적이고 산발적인 소규모 활동으로 인한 생태계 적인 한계가 있으며, 사회문화적 상황을 반영한 자살예방 역량개발, 입법, 예산 확보의 어려움, 정책추진의 전문성 부족 등의 한계로 인해 범사회적 생명문화운동으로의 발전이..
  • 지리산 선교사 유적지
    시민들에게로 돌아간 지리산 선교사 유적지
    (사)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대표이사장 안금남, 이하 보존연합)과 한국내셔널트러스트(이사장 양병이, 이하 한국내셔널)가 19일(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리산 왕시루봉 선교사 유적 보전과 운영을 위한 신탁협약서"를 맺었다...
  • 한교연 2014 임역원 워크숍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교회와 사회에 희망이 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이하 한교연)이 지난 17~18일 강원도 속초 현대수콘도에서 '교회의 빛 세상의 소금'을 주제로 2014 임역원 워크숍을 갖고 한국교회와 사회에 희망이 될 것을 다짐했다...
  • 생명문화 창립총회
    "생명운동으로 자살자 절반으로 줄인다"
    자살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생명문화'를 소중히 하는 종교인들이 힘을 모았다. 시민단체 생명문화는 '생명존중, 생명사랑, 생명공동체 회복'을 기치로 19일 오전 서울 명동 서울YWCA 대강당에서 창립총회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한교연, "한기총, 7.7정관으로 돌아가면 통합논의 하겠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이하 한교연)이 "2011년 7월 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임시총회 당시의 정관으로 돌아가고, 당시의 66개 교단 19개 단체를 회복한다면 통합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존 맥아더 목사
    존 맥아더 목사 "한국교회는 본질을 잃었다"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잘 알려진 미국 존 맥아더 목사(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의 날카로운 한국교회 비판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최근 미주 중앙일보와 함께 한 인터뷰에서 "한국교회는 본질을 잃었다"고 주장해 충격을 줬다...
  • 우울증 예방수칙
    "교회 청소년도 우울증과 자살충동 겪는다"
    한국성결신문과 서산교회(담임 이기용)가 전국 중고등부 학생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교회 청소년의 우울증, 자살충동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제1회 굿피플의사회 컨퍼런스'를 마치고
    "민간단체 의료봉사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다"
    굿피플은 지난 3월 13일(목)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역 쪽방 상담소에서 노숙인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의료봉사'를 열었으며 이 날 의료봉사 현장에 킹스웨이 자선단체(Kingsway Charities)의 블레싱(Mary Ann Gregory Blessing) 대표이사가 방문해 노숙인 진료 현장을 관심 있게 지켜봐 눈길을 끌었다. 굿피플은 앞으로도 국내 소외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의료봉..
  • 유해석 선교사
    "이슬람은 복음 전해야 할 마지막 거인"
    "이슬람은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주님이 오시기 전에 복음을 전해야 할 마지막 거인이다. 필자는 19년 전 영국에서 사역지를 놓고 기도하면서 '위대한 심판(The Great Reckoning)'이라는 제목의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그 책의 저자는 '다가올 세대에는 칼 막스의 공산주의가 차지하고 있는 자리를 무함마드의 이슬람이 대신하게 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었다."..
  • 하나되는 선서
    일치·화합으로 하나님께 영광…교회 위기는 성결성 회복으로
    모처럼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한 '2014 성결인 대회'가 '성결의 복음으로 이 땅에 회복을'이라는 주제로 16일 신길성결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래, 이하 기성)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나세웅, 이하 예성),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감독 한기동, 이하 나성)이 함께하는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 주관한 첫 모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