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톡 스미싱
    안랩, SNS 통해 '스미싱 알람' 서비스 제공
    안랩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스미싱 문자 정보를 제공한다. 안랩은 진화하고 있는 스미싱에 따른 스마트폰 사용자의 피해 확산을 줄이기 위해 '안랩 스미싱 알람'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안랩 스미싱 알람'은 안랩의 공식 트위터(twitter.com/AhnLab_man)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ahnlabofficial)을 통해 안랩이 새롭게 탐지..
  • "숙제대신 해드려요"…'과제대행'심각
    자녀들의 학교 과제를 지도해 줄수 없는 맞벌이 부부와 높은 수준의 과제에 부담을 느낀 부모들을 틈타 일명 '숙제 대행'업체들이 판을 치고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숙제 대행'이라는 단어로 80개 이상의 검색결과를 쉽게 찾아볼수 있다. 이 업체들의 주요 타깃은 손이 많이 가는 수행평가나 탐구 보고서다. ..
  • 몸싸움 제지하는 경찰
    '내란음모' 이석기 공판, RO 실체 놓고 치열한 공방
    내란음모·선동 혐의로 기소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첫 공판에서 검찰과 변호인단은 지하혁명조직 'RO(Revolutionary Organization)'의 실체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수원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김정운)의 심리로 12일 열린 이 의원에 대한 첫 공판에서 검찰은 공소사실에 대해 1시간여 동안 설명하면 이 의원 등에 대한 혐의를 지적했다...
  • 함께하는 사랑밭, 사랑의 산타 후원으로 연탄
    일찍 찾아온 추위…노숙인·쪽방주민 보호대책 시행
    보건복지부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2013∼2014 동절기 노숙인·쪽방주민 등 보호대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으로 파악된 전국의 노숙인은 1만2817명이며 쪽방주민은 5776명에 이른다...
  • 신상정보 등록된 아동·청소년 강간범죄, 집행유예 비율 42.0%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을 통해 분석한 2012년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대상자'는 2011년 1,682명 보다 7명 감소한 1,675명이라고 밝혔다. 분석결과 성범죄 주요 동향을 살펴보면 성폭력범죄의 43.4%는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발생하며 피해자나 가해자 등의 집(34.4%)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필리핀 태풍 하이옌 피해 상황
    필리핀 태풍 최대피해지 거주 한인 33명 中 23명 생존
    12일 외교부는 '슈퍼태풍' 하이옌이 할퀴고 지나간 필리핀 중부 타클로반과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 33명 중 23명의 생존이 확인됐고 밝혔다. 이들 한국인 생존자 23명은 태풍 최대피해지역인 타클로반 현지 거주자로 제보된 한국인들의 신원을 대조해 얻은 명단이다. ..
  • 신입사원 지원자 35%는 30대
    지원자들의 연령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778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신입사원 모집 때 30대 지원자 비율이 평균 35%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10명 가운데 4명 정도가 30대인 셈이다. ..
  • 카카오톡 스미싱
    카카오톡 스미싱 피해 발생
    카카오톡 계정을 통한 스미싱 피해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6일 노원구에 사는 허모(41·여)씨가 동생으로부터 돈을 빌려달라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고 무심코 90만원을 입금했다 사기를 당했다. 동생의 카카오톡 계정으로 메시지를 받았기에 아무런 의심 없이 돈을 송금한 허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동생으로부터 돈을 빌려달라는 메시지를 보낸 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
  • 끼어들기ㆍ꼬리물기 집중 단속
    교차로 끼어들기 4만원ㆍ꼬리물기 5만-6만원
    교차로 끼어들기나 꼬리물기 등 얌체운전도 과태료를 물게 된다. 정부는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ㆍ의결할 예정이다. ..
  • 2013 세계대학평가
    대학 5등급 체계…최상위제외 대학 정원 강제 감축
    2015년부터 정부의 대학평가가 5등급 체계로 이뤄지고 최상위 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4개 등급 대학은 강제적으로 정원을 감축하는 구조개혁방안이 추진된다. 12일 교육부의 대학 구조개혁 정책연구팀이 최근 각 지역을 돌며 개최한 대학구조개혁 토론회에서 발표한 방안에 따르면 교육부는 모든 대학을 대상으로 절대평가를 해 평가 결과에 따라 대학을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 미흡 등 5개..
  • 대졸 非전문가·고졸 전문가간 임금 격차 오히려 확대
    고졸 전문가와 대졸 이상 비 전문가들의 급여 격차가 오히려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 책정에 전문성보다는 학력이 여전히 크게 고려되고 있는 것이다. 조사가 시작된 1993년에는 이들 간의 격차가 13.9%였던 수치는 최근 결과인 2010년에는 28.9%로 크게 확대됐다. 외환위기를 겪으며 1997년엔 10.9%로 줄기도 했지만 이후에는 대체적으로 증가세게 지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