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할랄식품반대 집회
    대구서 할랄밸리 반대 집회 열려… “이슬람에 특혜”
    대구할랄밸리반대시민대회가 최근 대구 반월당네거리에서 열렸다. 대구할랄산업반대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 주최로 열린 이번 시민대회에서 각계 각층의 시민들과 전문가들은 대구시 홍준표 시장이 추진하는 할랄산업지원정책에 대해 규탄했다...
  • 서학폐연 등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하는 조희연 교육감 규탄.
    “조희연 교육감, 서울시의회의 학생인권조례 폐지 결정 존중하라”
    서울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서학폐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등 다수 시민단체들은 29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에 항의하는 조희연 교육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중순까지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관한 재의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 굼나제하우스 아카데미
    “성경의 주제,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
    초교파 단체 굼나제하우스의 대표 이재문 목사는 지난 10년 동안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성경 66권을 조망하면서 올바른 설교와 목회를 할 수 있도록 강의를 해왔다. ‘굼나제’는 ‘연단하다’와 ‘단련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교회를 말씀과 복음으로 연단시킨다는 의미와 목적으로 굼나제하우스는 시작됐다. 굼나제하우스는 지난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키워드를..
  • 지난 22일 열린 서울시본의회 모습.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가결… 충남 이어 두 번째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26일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돼 가결됐다. 충남도의회에 이어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가결된 두 번째 사례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재석의원 60명 중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 KWMF 참석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청년선교 부흥의 핵심, 십자가 신앙 교육에 있다”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소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차세대 선교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둘째날인 25일엔 선교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고성준 목사(수원하나침례교회 담임)와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 담임)가 강연했다...
  • KWMF 선교대회가 열리는 모습.
    “우리가 전하는 것, 문화에 오염된 복음인가 성경적 복음인가”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소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차세대 선교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선 최근 교회 내 청년들의 숫자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들을 어떻게 해외 선교의 장으로 이끌어낼지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선교대회 첫째날 저녁집회는 강형민 공동회장의 사회, 지성구 부회장의 기도, MK 정유니스의 특송, MK 이경승의 간증..
  • KWMF 선교대회가 열리는 모습.
    선교 지도자들, 다음세대 선교동원 방안 논의한다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소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차세대 선교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선 최근 교회 내 청년들의 숫자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들을 어떻게 해외 선교의 장으로 이끌어낼지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 제68회 가정주일 연합예배 & 가정평화상 시상
    가정협, ‘알콜중독 회복자’ 등 올해 가정평화상 수상자로 선정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협회)가 주최하는 제69회 가정주일연합예배 및 가정평화상 시상식이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복음교회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날 진행되는 가정평화상 수상자 명단을 24일 발표했다. 2002년 이후 매년 가정주일 연합예배가 열리면서 가정평화상을 시상해 온 지도 올해로 20년째다.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는 매년 가정평화캠페인의 주제에 따라 선정 기준을 정해 후보자를 추천받..
  • 이화여고 창립 44주년 감사예배
    이화교회, 오는 28일 창립 44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기독교대한감리회 이화교회(담임 목사 권대선)가 오는 28일 오후 3시, 유관순기념관 1층에서 창립 44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고 발표했다. 이화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중구 용산 지방에 소속된 교회로, 이화여고 안에 위치하고 있다. 교회 창립 배경은 1980년, 초대 목사인 이종용 목사(현 원로 목사)의 신앙고백과 당시 이화여고 제10대 정희경 교장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이화여고 화..
  • 대구 이슬람할랄 식품밸리 반대
    “대구할랄식품밸리, 이슬람 특혜 행정”
    또한 “대부분 이슬람국가들은 할랄 도축을 위해 반드시 무슬림이 도축자가 돼야 한다. 유대교인이나 기독교인도 도축자가 될 수 있다는 조건엔 반드시 이슬람 종교의식인 ‘타크비르(Takbir)’ 곧 ‘비스밀라(알라의 이름으로)’ 혹은 ‘알라후 아크바르(알라는 가장 위대하다. 알라 외엔 다른 신이 없다)’를 외치고 도축해야 한다”고 했다. 기독교가치연대, 대구홀리클럽, 대구할랄대책목회자협의회 등 ..
  • 지난 강기총 정기총회 당시 모습.
    강기총, 4월 29일 신임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취임식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강기총, 대표회장 양명환 목사)가 오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춘천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기독교총연합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표회장 양명환 목사의 취임식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을 축하하는 리셉션도 함께 열린다. 29일에는 양명환 목사의 이임식과 함께 25대 대표회장으로 선임된 이수형 목사의 취임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 정명석(왼쪽).
    JMS 정명석 측 항소심서 녹취파일 등사 허가받아… “2차 가해 우려”
    성폭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형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의 항소심 재판에서 법원 측의 녹취파일 등사 허가로 인한 2차 가해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정명석 측은 최근 항소심에서 녹취파일을 복사할 수 있도록 재판부에 신청했다. 정 씨 측은 해당 파일은 원본이 없고 원본에 가까운 녹취 파일 사본이 존재하는데, 동일성 확인을 위해 등사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