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임원회가 15일 모임을 갖고, 총회 장소 재고 요청을 한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 장소 사용을 다시 요청하기로 했다. 교회에 다시 관련 공문을 보내 6월 말까지 답변을 기다리겠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원회는 지난 4월 6일 부천 좋은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제108회 총회의 장소 사용을 요청하는 공문을 명성교회에 보내기로 했었다... 
홍준표 시장 “1%도 안 되는 성소수자 권익만 중요한가?”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퀴어축제가 오는 17일 대중교통전용지구가 있는 동성로 일대에서 열리는 것을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홍 시장은 15일 SNS에 올린 글에서 “한 시간에 80여 대의 대중교통인 버스가 오가는 대구 번화가 도로를 무단 점거하고 여는 대구퀴어축제를 단연코 용납하기 어렵다”고 했다... 
아신대 ‘대안학교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시행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오는 19일부터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대안학교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시작한다. ‘대안학교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는 대안학교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직접 해당 고등학교를 방문해 아신대의 강점 및 전형방법, 장학금등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우수한 신입생을 유치하는 활동이다... 감리교 선교사 자녀 위한 ‘모국방문 프로그램’ 진행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이정숙, 이하 연합회)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북구 ‘안식관 엘가온’과 경주 등지에서 ‘미래가 찬란한 너에게’(시편 25:4)라는 주제로 ‘2023 선교사 자녀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년들 부흥의 불씨가 횃불로!” 부산에서 ‘코스타 월드’ 열린다
코스타 국제본부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영적 침체에 빠진 다음세대를 다시 깨우기 위해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에서 ‘2023 코스타 월드 인 부산(KOSTA WORLD IN BUSAN)’ 집회를 개최한다. 코스타 국제본부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해 8월에도 수영로교회에서 3일 간의 연합캠프를 개최했던 바 있다. 코스타 국제본부 국제총무 유임근 목사는.. 
“하나님 사랑 안에서 하나 된 다문화 가정”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지난 11~14일 제주도 오리엔탈호텔 등에서 ‘제2차 다문화 가정 초청 부부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필리핀에서 온 다문화 가정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선교지 사람들은 선교사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할까?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가 13일부터 17일까지 일정으로 강원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둘째날인 14일 주제강의에선 한종석 선교사가 ‘세계 기독교 상황에서 한국선교의 변화를 위한 제언’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교회언론회 “中 대사 발언, 금도 넘었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의 발언에 대해 “금도(襟度)를 넘었다”고 비판했다. 언론회는 14일 낸 관련 논평에서 “최근 중국의 싱하이밍 대사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초대한 자리에서 망언에 가까운 발언을 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싱 대사는 지난 8일 이재명 대표를 불러 약 15분 동안 훈계조로 한국 정부를 비난했다고.. 
세인트폴세계관아카데미-VIC아카데미, 기독교 세계관 교육 위해 업무협약
세인트폴세계관아카데미(대표 정소영)와 VIC아카데미(원장 제양규)가 13일 서울역 AREX 회의실에서 ‘교회 학교교육’(church schooling)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기독교 세계관에 기반해 다음세대를 바로 교육하는 일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오해 가을학기부터 교회 학교교육을 통해 기독교 세계관과 고전강독(독서토론) 등의 교과목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충북 도·목협의회, 민선 8기 도정발전기도회 개최
충청북도와 이 지역 기독교 협의체인 ‘도·목협의회’가 13일 청주시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도 산하 시·군 관계자 및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민선 8기 도정발전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기도회는 지난 1999년 출범한 도·목협의회의 정기적인 활동 중 하나로, 지역의 발전과 복음화를 염원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기회에선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도정을 설명하고 지역 목회자들의 기.. 
“힐링 돕는 종합예술” 청록파 詩 낭송대회 열려
청록파 시인들의 시와 문학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시 낭송대회가 지난 10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의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다산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효상, 이하 진흥원)이 주최했고, 청록파시낭송협회가 주관했다. 지난 5월 조지훈 시인의 묘소와 시비가 있는 마석에서 시인 55주기를 추모한 바 있는 진흥원은 현대문학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시인 조지훈 선생의 시 정신을 기리며, 시 낭송 .. 
종교인, 무종교인보다 외로움 덜 느끼고 더 행복
종교인이 무종교인보다 외로움을 상대적으로 덜 느끼고, 전반적인 행복도와 삶의 만족도도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국민일보와 조사 전문기관 ‘피앰아이’가 올해 초 전국 만 19세 이상 2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인의 외로움 조사’를 13일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