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twitter_@KngLRG_

평소 주인이 피자 먹는 주인이 부러웠던 댕댕이는 어느날 피자박스를 선물받게 됐습니다.

댕댕이는 꿈에 그리던 피자를 앞두고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하게 웃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미소는 오래가지 않았는데요. 어떤일이 있었던 걸까요?

피자박스안에는 자신의 기대와는 달리 싫어하는 토마토, 피망, 시금치만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피자
 ©twitter_@KngLRG_

고기와 햄, 치즈를 기대헀던 댕댕이는 너무 실망해 침울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주인은 채소를 직접 먹여줬지만, 토라진 댕댕이는 입을 다물고 고개를 돌려 거부 했습니다.

피자
 ©twitter_@KngLRG_

먹을것에 진심인 댕댕이에게 이런 장난은 너무 심했나 봅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눈 슬픈거 봐ㅠㅠ”, “삐진거봐ㅠㅠ 얼른 간식줘요”, “댕댕이 : NOPE” 등 많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