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시베리안 허스키 '윌리'는 오랫동안 할머니와 함께 동고동락했던 강아지입니다.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가족들은 윌리를 데리고 무덤에 왔습니다.

사진설명: 할머니의 무덤에서 슬퍼하는 윌리의 모습.

윌리는 할머니와의 정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할머니의 무덤에 도착한 윌리는 갑자기 '아우우'하며 울어대기 시작합니다.

가족들은 무덤에 기대어 울어대는 윌리가 안쓰러웠는지 쓰다듬어 줍니다.

가족을 잃은 슬픔은 강아지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출처:Sarah and the Wolves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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