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ystal June Preston via Story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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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주의 홀로 아이 셋을 키우고 양육하며 가정의 생계를 위해 매일 누구보다 바쁘게 사는 크리스탈 엄마가 있습니다.

이 엄마에게 무엇보다 필요했던 것은 자동차였습니다.

하지만 생계를 책임지며 살아가는데 빠듯한 엄마에게는 자동차를 생각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 엄마를 옆에서 지켜보며 누구보다 엄마의 사정을 잘 알던 장남 윌리엄이 나섰습니다.

물론 엄마에게는 비밀이였습니다. 

 

윌리엄은 잔디 깍기와 마당 청소를 하며 매일 바빴습니다.

엄마는 자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고 하는 아들의 마음일 거라 생각했습니다.

또래 아이들처럼 놀고 싶을 텐데 일하러 나가는 아들을 보며 기특했지만 한편으로 엄마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들을 쉬게 해주고 싶었지만 말릴 수 있는 자신의 사정이 아니었기때문입니다. 

 

반대로 윌리엄은  엄마에게 깜짝 선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더욱더 비밀로 하며 꾸준히 일을 하며 돈을 모았습니다. 

엄마를 기쁘게 해주고 싶었던 아들 윌리엄이였습니다. 

 

누군가를 기쁘게 해준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다면 더욱더 힘을 낼 수 있고 힘든 상황에서도 기쁘게 살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윌리엄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평소와 같은 어느 날 윌리엄이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엄마의 눈에는 그런 아들의 모습이 평소와 다름을 느꼈습니다. 

윌리엄은 지켜보고 있는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 엄마 저 차샀어요!" 라고 말을 했습니다. 엄마는 "그래 참 좋은 일이구나" 라고 대답해줬습니다.

엄마에게는 꿈에도 상상할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런 엄마에게  윌리엄은 다시 말했습니다. 

" 엄마 저 진지해요" 하며 엄마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Krystal June Preston via Story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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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엄마는 말문이 막혔습니다. 

집 앞에 놓여진 흰색 차를 보며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13살 꼬마 아들이 정말로 차를 사준것이었습니다. 

 

차는 오래되고 낡은 중고차였지만, 세상 어느 차 보다 너무나 값진 보물이였습니다. 

어린 아들인줄로만 알았는데 속깊은 생각을 하고있었던 아들을 보며 엄마 크리스탈은  윌리엄을 껴안은 채 흘러내리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세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크리스탈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앞으로도 세 아이와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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