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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상에 강아지가 문 열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귀여운 표정이 포착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강아지는 왜 밖에 나가 있었던 걸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평소에도 강아지를 위해 주인은 현관문을 열어 두었다고 합니다. 

열린 문으로 자주 산책을 갔다 돌아오곤 했다는데요. 

주인의 허락 없이 나갔다 들어오는 녀석이라고 합니다. 

그런 주인이 녀석에게 장난기가 발동했는데요. 

잠시 밖으로 나간 녀석 몰래 현관문을 잠가 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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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의 반응이 궁금한 주인이 몰래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평소 초인종의 위치를 알고 있었던 강아지는 코를 사용해 벨을 눌렀습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얼마나 기다렸을까요. 

10초 동안 주인은 어떠한 인기척 없이  녀석의 반응을 살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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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조용했을까요.

강아지는 불안해하며 혀를 날름거리기도 하고 울부짖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 녀석이 안쓰러워 주인은 얼른 문을 열어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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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녀석의 모습에 누구라도 당장이라도 문을 열어주고 싶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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