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꾸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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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심’이라는 문구를 본다면 사람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강아지가 있으니 조심하라는 경고입니다.

그런데 과연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한 저택의 대문에 걸린 개조심 문구, 커다란 강아지 두 마리가 함께 보여 사나운 개를 조심하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왼쪽 구석에 보이는 강아지 한 마리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금방이라도 문을 열어 환영할 것 같은 반가움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강아지.

정말 조심해야 할 것은 바로 사랑스러움으로 우리의 심장을 저격하는 바로 멍충미 뽐내는 강아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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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빠져나오면 바로 달려들어 뽀뽀 세례를 쏟아낼 것 같은 장난꾸러기 강아지.

우스꽝스러운 얼굴로 해맑게 웃는 사랑스러운 강아지에게 사로잡혀 버릴지도 모르니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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