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물개

Reuters

사육사의 머리를 한입에 삼킬 듯 다가온 거대한 바다사자 한 마리.

사육사를 위협해서 물고기라도 뜯어내려는 걸까요?

바다사자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듯한 사육사의 표정이 긴장감을 넘치게 합니다.

하지만 안심하셔도 됩니다.

배고픈 바다사자가 사육사를 위협하는 장면이 아니라 바다사자의 입에 머리를 넣어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일상적인 모습이라고 합니다.

배고픈 바다사자
©Reuters

오스트리아의 한 동물원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바다사자가 먹이를 주는 사육사에게 착 달라붙어 이빨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바다사자의 몸집과 날카로운 이빨을 생각하면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사진 속 상황을 이해한 네티즌들은 “입에서 생선비린내가 날텐데...극한 직업이다”, “머리가 한 입에 들어가다니 무서울 것 같다”, “엄청난 신뢰가 있어야 가능할 것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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