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 존 파이퍼 하나님께 놀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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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놀라다』: 세상을 뒤집은 10가지 진리

존 파이퍼가 제시하는 명쾌한 삶의 기준
천지의 창조자 하나님은 누구신가?

“당신은 하나님께 놀랄 준비가 되어있는가!”

이 책은 다변하는 삶의 흐름 속에 가장 성경적인 가르침이 무엇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태도는 어떠한가에 대한 지침서가 되어준다. 기쁨의 신학자 존 파이퍼의 33년 설교사역의 정수가 담겨 있다. 삶의 각 영역에 서있는 그리스도인에게 부치는 승리의 편지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하나님이 여러 모습이라 당황한 적 있는가?

사랑과 진노, 자비와 질투하심의 교차 속에서 하나님의 참뜻을 존 파이퍼의 신학적 통찰로 풀어낸다.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게 된다면, 당신에게 참된 자유와 안식이 찾아온다!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가다 보면, 세상에 비할 수 없는 영광의 기쁨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 대상 독자

- 성경이 말하는 참된 자유와 진리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 독자
- 삶에 진정한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기 원하는 독자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의 열매를 맺기 원하는 독자

▶ 저자 : 존 파이퍼

저자 존 파이퍼는 이 시대 기독교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기독교 희락주의자’, ‘기쁨의 신학자’로 불리며 하나님을 전심으로 만족할 때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되신다는 사상을 잘 드러낸다. 1946년에 태어나 휘튼칼리지에서 영문학(전공)과 철학(부전공)을 공부했고, 풀러신학대학원(목회학)과 독일 뮌헨대학교(신학박사)에서 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를 마치고 나서 6년간 베델칼리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1980년, 베들레헴침례교회에서 33년간 목회사역을 감당했다.

목회현장에서 은퇴한 뒤 지금까지 ‘Desiring God' 사역을 통해 수많은 교회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베들레헴신학교에서 총장직을 맡고 있다. 『하나님을 들으라』, 『나는 나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기쁨』, 『차별 없는 복음』, 『거듭남』 등 수십 권의 저서가 있다.

▶ 차례

프롤로그
1장 -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
2장 - 하나님의 영광
3장 - 기독교는 희락주의이다
4장 - 하나님의 주권
5장 - 그리스도가 되신 하나님의 복음
6장 - 세계 선교로 부르심
7장 -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라
8장 - 성도의 인내
9장 - 성경적인 남성과 여성
10장 - 슬픔 중에도 항상 기뻐하라

▶ 책 속으로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존재하신다는 것은 얼마나 경탄할 일인가. 구약에서 4천 번 이상이나 사용되고 들을 때마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토론할, 길들일 수 없이 거칠고, 가둬둘 수 없이 폭발적이며, 전격적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실제들의 첫 번째 진리이다.”

- p.16 1장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 중

“하나님에게 전적인 권위가 있다는 사실보다 우리를 더 겸손하게 만드는 것은 없으며, 그토록 생생하고도 장엄한 감각을 느끼게 하는 것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대법원이며, 국회의원이며, CEO이시다. 그분을 떠나서는 어떤 청원도 허락되지 않는다.”

- p.25 1장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 중

“사실 당신의 행복과 하나님의 영광 사이에는 어떠한 갈등도 없을 뿐 아니라 그분의 영광이 당신의 행복으로 더 빛날 것이다. 또한 당신의 행복은 그분 안에 있게 된다. 하나님은 행복의 원천이며,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이고, 그분의 영광은 가장 만족스러운 선물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우리의 영원한 기쁨을 위해 자신을 보여주시고, 그분 자신을 높이며 자신을 옹호하는 것은 그분이 하실 수 있는 가장 자비롭고 가장 큰 사랑의 행위이다.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 16:11).

- p.60 3장 「기독교는 희락주의다」 중

“그 복음이 시련과 박해, 사망과 심판의 길을 거쳐 당신을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영원한 안식과 더욱 커지는 기쁨으로 인도할 것이다. 세상의 다른 모든 ‘복음’은 다른 회심자들을 사들이며, 끝까지 당신이 승리하지 못하도록 방해할 것이다. 오직 하나의 복음만이 하나님의 최종적인 진노에서 당신을 구하여 그분의 임재 안에서의 완전한 기쁨과 그의 오른편에 앉는 즐거움을 영원히 누리게 할 수 있다.”

- p.120 5장 「그리스도가 되신 하나님의 복음」 중

“하나님이 성의 차이를 아기를 생산하고 양육할 목적으로만 설계하신 것처럼 인간의 두 종류를 묘사한다면 졸렬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그런 피상적인 설명으로 담기에는 남녀의 차이는 너무나 많고 너무 깊다. 여자는 그녀의 인간성 끝까지 여자이며, 남자는 그의 인간성 끝까지 남자이다. 이것은 대단한 일이다. 그래서 첫 번째 요점은 하나님이 우리를 그분의 형상으로 남자와 여자로 만드신 것은 대단한 일이라는 점이다. 이 점을 얕잡아보지 말라. 그리 하심을 기뻐하라. 당신이 남성이든 여성이든 살아 있는 사람이라는 것에 영광을 받으라.”

- p.190 9장 「성경적인 남성과 여성」 중

“하나님을 영광되게 한다는 의미는 당신의 행동과 태도로 하나님이 당신에게 영광스러운 분이라는 것을, 즉 그분이 귀하시고, 가치 있는 분이며, 사모할 만하며, 만족스러운 분임을 보여준다는 뜻이다. 누군가가 당신의 마음을 흡족하게 한다는 것을 보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을 만족하게 하던 다른 모든 조건이 다 떨어져나갈 때에도 그 사람으로는 기뻐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고난 중에 하나님을 계속해서 기뻐할 때, 그 기쁨은 다른 어떤 것이 아닌 하나님이 바로 당신의 가장 커다란 기쁨의 원천임을 드러내는 것이다.”

- p.228 10장 「슬픔 중에도 항상 기뻐하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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