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이 이태원 참사의 유가족들과 함께 부활절 예배를 진행한다. ©기독교
기독교윤리실천운동(대표 백종국 이사장)가 9일 시청옆 5번 출구 앞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이태원 참사의 합동 분향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예배는 희생자들의 유가족과 연대하여 그들을 위로하고 함께하는 예배로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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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태원 유가족과 부활절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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