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누리꾼은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닭똥같은 눈물을 흘린 아기 고양이 포카리의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twitter ‘(か)ねこあや’.
©twitter ‘(か)ねこあや’.

아기 고양이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눈물을 흘렸던 것일까요?

 

입양한 포카리를 위해 집사는 예방접종 주사를 놓아주기위해 동물병원에 찾아갔다고 합니다.

난생 처음 주사를 맞은 포카리는 너무 아프고 놀랐는지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안쓰럽지만, 포카리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카리야 잘 참았어”, “앞으로는 아프지 않을거야” 등의 댓글이 줄을 이었습니다.

 

twitter ‘(か)ねこあや’.
©twitter ‘(か)ねこあ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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