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충복 북한 적십자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상봉 행사가 끝나면 상시 접촉과 편지 교환 등 이산가족 관련 문제들을 협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제20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북측 단장인 리 위원장은 24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북측 주최의 환영 만찬 직후 취재단과 만나 이렇게 말하면서 "이러한 내용은 적십자회담을 통해서 다각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 위운장은 또 .. 
메르스 60대 환자 4개월 치료끝에 숨져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 1명이 숨져 사망자가 37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52번째 확진자(66)가 25일 오전 1시52분께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 5월 27~28일 사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아내를 간병하다 메르스에 감염됐다... 
내장산 단풍, 10월말~11월초 절정
가을 단풍의 최고 명소로 꼽히는 전북 정읍 내장산의 단풍이 10월 마지막 주부터 절정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 단풍 최고 절정기는 이달 마지막 주부터 11월 첫째주가 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공원사무소가 추천한 탐방코스는.. 
IS 연계조직, 코엑스 주변 건물 폭파 협박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연계조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한국의 강남 코엑스 근처 상점에 폭발물 테러를 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경찰은 25일 국정원으로부터 이같은 내용을 전달받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코엑스 일대에 대해 대테러 검색을 하고 있으며 경비병력을 늘렸다고 밝혔다... 
대졸 신입 초임평균은 월 290만원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상여금 포함 월 290만9천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5일 414개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2015년 임금조정 실태조사' 결과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임을 기업 규모별로 보면 100∼299인 256만1천원, 300∼499인 279만5천원, 500∼999인 294만1천원, 1천인 이상 318만6천원이었다고 밝혔다... 
'커피사랑'…올해 수입량 최대 전망
국내에 수입된 커피 규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5일 관세청이 집계한 올해 3분기(1∼9월)까지 원두 등 커피(조제품 제외) 수입중량은 약 10만2천500t(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만9천400t)보다 3.2% 늘었다. 원산지별로는 베트남에서 수입된 커피가 약 2만600t으로 가장 많았고 브라질(2만400t)과 콜롬비아(1만6천t)·페.. House of Representatives Votes to Undo Parts of Obamacare and Cut Funding to Planned Parenthood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voted in favor of a measure that would make key parts of Obamacare void and cut federal funding for Planned Parenthood for a year... 
[아침을 여는 기도] 생명은 호흡에서 시작해 호흡으로 끝나
사랑의 하나님! 창조주로부터 생명의 호흡을 받았습니다. 생명의 호흡을 받아 저의 생명이 시작되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 “기독교 관심있다” 접근해 목회자 살해 시도
방글라데시에서 세 명의 무슬림 남성이 지난 10월 초 기독교에 관심이 있는 것처럼 접근한 후 목회자의 집에서 칼을 휘두르며 공격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美 저명 법학자들, 동성결혼 합헌 판결 부당성 지적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최근 "법학자들,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헌 판결에 대항해 일어나다(Legal Scholars Rise Up Against Supreme Court's Gay Marriage Decision)"라는 제목의 크리스천포스트 기고글을 통해 법학자들이 일어난 것이 큰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신간소개] 허영
과도한 인정과 그것의 유혹들로부터 벗어나는 것보다 더 필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주의를 기울여 주는 올바른 공동체와 나를 인정해 주는 관계에 들어가는 것이다... 
[신간소개] 거듭남과 십자가
언젠가부터 교회 안에서 거듭남, 회심, 중생, 이런 말들이 한없이 낯설다. 성령과 진리로 거듭나라는 말은 너무 피상적으로 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