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면서 동시에 인간의 언어로 쓰인 텍스트다. 하나님은 인간과 소통하시려고 인간의 언어에 그분의 뜻을 담아 주셨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더욱 힘써 읽어야 한다. 그런데 질문이나 의심, 배경지식 없이 덮어 놓고 읽기만 하면 되는 걸까? 저자 오경준 목사(유튜브 채널 ‘바이블 스콜레’ 운영)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성경의 숲과 나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오랜..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헬렌켈러홈’ 개소식 가져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센터장 홍유미)가 서울시 동대문구에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립지원 체험홈인 ‘헬렌켈러홈’을 문을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19일(금) 밝혔다. 국내 최초의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체험홈인 헬렌켈러홈은 자립생활을 희망하는 시청각장애인이 자립에 필요한 생활 습관과 사회적 기능을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이다. 입소한 시청각장애인들은 실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우리의 영혼 에워싸는 생색과 억울함 직면해야”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억울함을 풀고 싶다면’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너무 억울해서 잠 못 자고 힘들었던 적이 있는가”라며 “한국인에게 유독 많이 나타나는 특이한 신경질환이 있는데, 바로 ‘화병’이다. ‘한’이라고도 한다. 화병은 억울한 마음을 삭이지 못해 생긴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과거에는 중년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것에.. 
한동대, 아시아 혁신 네트워킹 포럼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네팔, 몽골, 필리핀 지역 유니트윈 협력대학의 총장, 교수진 및 국가 고위공무원을 초대하여 네트워킹 포럼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아시아 지역의 사회혁신 기업가 3명과 필리핀 대사, 대한민국 교육부 공무원, 그리고 한국에서 온 약 50여 명의 참가자가 참석했다. 씨닷과 임팩트얼라이언스의 협력으로 이.. 
초록우산,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 지원 협력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발굴, 지원에 나선다고 19일(금) 밝혔다. 이와 관련, 양 측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거주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 연계,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굿네이버스, '대한민국 아동 건강불평등 보고서' 캠페인 전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모든 아동의 건강한 시작을 보장하기 위한 '대한민국 아동 건강불평등 보고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금) 밝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통계로 본 건강불평등(2020)'에 따르면 가구소득에 따라 아동의 주관적 건강 상태 평가와 신체활동 실천율, 비만율(BMI)에 차이가 나타났다... 
<4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독교는 변화하는 신앙이다. 기독교는 개혁하는 신앙이다. 자신을 변화하고 개혁하는 신앙이 기독교이다. 교회와 성도들이 칭의에 머물러 있다. 하나님의 양자로 불러주신 그날에만 머물러 있다. 일방적인 은혜로 신분을 양자로 바꾸어 주었는데, 십자가의 사랑으로 의롭게 칭해 주었는데 양자답게 살아가지 않는다. 양자의 신분을 갖고 불순종의 자식으로, 거짓의 자식으로, 외식하는 자로, 불의로 경건치 않은.. 
“제22대 기독의원들, 신앙 양심 따라 기독교 가치 지켜주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제22대 총선에서 당선된 이들 중 기독교 신앙을 가진 이들이 국회에서 기독교 가치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언론회는 19일 발표한 논평에서 “제22대 총선이 끝나고 당선된 의원들의 종교가 드러나고 있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기독교 신앙을 가진 의원은 총 87명(전체의 29%)이라고 한다. 제20대에서 102명, 제21대에서 .. 
노희송 목사 “이민교회, 십자가 복음으로 돌아가야”
미국 시애틀 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가 최근 토론토큰빛교회 노희송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제3차 성령축제를 개최했다. "이끄심을 경험하는 삶"이란 주제로 열린 성령축제에서 노희송 목사는 우리 삶 속에 찾아오시는 예수님과의 인격적 만남을 소개하면서 말씀을 통한 그리스도인의 변화와 성숙을 강조했다... 
전 이스라엘 주재 美 대사 ‘두 국가 해법은 비성경적’
미국 트럼프 행정부 시절 이스라엘 주재 전 미국 대사가 하마스의 학살을 지지한 팔레스타인과의 두 국가 해법은 불가능하다고 단언하며, 유대 국가는 수천 년 전에 세우신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선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스라엘 권리 옹호 단체인 '하나님의 땅을 지키자’(Keep God's Land)는 14일(현지 시간) 밤 기독교인과 유대인 지도자들을 국회의사당으로 초청해, .. 
‘마스터스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 “십자가에서 나의 승리는 확고”
골프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가 두 번째 마스터즈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 시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우승한 후, 셰플러는 “나의 승리는 십자가 위에서 이미 확고하다”고 선언했다... 
북한인권센터 건립자문위 발족… 김영호 "센터, 북에 압박"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인사말에서 "북한인권센터는 북한 당국엔 민생개선에 대한 압박이며 절망과 고통 속에 사는 북한 주민에겐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북한 주민에게 자유와 빛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과 힘을 합쳐 바르게 세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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