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덕교 박사
    오덕교 박사, 횃불트리니티 신임 총장으로 취임한다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가 오는 31일 오후 4시 서울 본교 하용조홀에서 총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제6대 총장 김윤희 박사가 이임하고 제7대 신임 총장으로 오덕교 박사가 취임한다. 김윤희 전 총장은 1998년 이 학교의 창립멤버로 2013년까지 구약학 교수로 재직했고, 2015년부터는 FWIA(Faith & Work Institute Asia)의 대표를 맡았다. 이외에 기독여성리더십을 ..
  • 리키 김 대표
    “미디어, 복음 안에서 선한 도구로 사용돼야”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김윤희)가 20일 오전 ‘사역, 왜 미디어인가?’라는 주제로 미디어사역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앞서 김윤희 총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김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대면으로 만나다가 비대면 시대가 열리면서 지각변동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미디어사역이 무엇인지 알고 배우며 이를 사역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교육하고자 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와 MOU를 맺은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왼쪽이 협회 박상은 회장이고 오른쪽이 대학교 이정숙 총장이다.
    [CD포토]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설립 47주년…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와 MOU도
    (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회장 박상은) 30일 오후 양재동 횃불회관에서 설립 47주년 감사예배와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와 MOU 협약식도 가졌다. 예배에서는 이정숙 총장(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이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빌2:5~14)을 주제로 설교했으며, 제3부 행사 설립 47주년 기념 의료선교 세미나에서는 평양과학기술대학교 강모세..
  • ‘신학교 부총장이 된 구두닦이’, 그의 삶과 하나님
    백발의 이 노학자는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50년도 더 된 일을, 이름 하나, 말 한 마디까지도. 그러다 먼 곳을 보며 턱을 괴기도 했다. 무슨 생각에 잠긴 걸까. 침묵을 깨는 건, “허허” 하는 그의 웃음소리. 절망과 슬픔, 기쁨과 환희가 뒤섞인 기억의 우물에서 그는 절망도 기쁨도 아닌 추억을 길어 올리고 있었다. 세월은 그렇게 모든 것을 아련한 웃음으로 만들었고, 그로 하여금 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