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사랑의 봉사단원들이 시민들과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황사마스크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폐에 흡착되는 미세먼지…일반시민도 황사마스크 착용
    중국에서 날아온 고농도 미세먼지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닷새째 기승을 부리고 있다. 미세먼지는 각종 감염의 원인이 될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천식과 만성폐쇠성 폐질환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 평균 200㎍/㎥ 보다 높은 상태로 2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121~200㎍..
  • KT 사랑의 봉사단원들이 시민들과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황사마스크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황사 발생시 전용 마스크 사용해야…미생물 차단 18% ↑
    대기 중에 황사가 유입되면 시민들이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외출 등 실외활동을 할 경우 황사와 같이 유입될 수 있는 세균과 곰팡이 등의 미생물 차단효과가 탁월한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일반 보건마스크와 황사마스크 간의 미생물 차단효과를 실험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일반 보건마스크는 80%대의 미생물 차단효과를 보인 반면 황사마스크는 98% 이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