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유 수유
    모유 수유한 아이, 아토피 피부염 발생률 낮고 인지발달 정도 높아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는 22일 산모⋅영유아의 환경노출에 의한 건강영향조사 결과, 산모의 체내 유해물질농도와 모유수유 여부에 따라 아이의 체중과 신경인지발달 정도에 차이가 발생하는 등 산모의 생활습관과 모유수유 여부가 아이의 성장과 인지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교회 십자가·첨탑 야간 인공조명 규제 대상에서 제외
    교회 십자가가 야간 인공조명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환경부는 다음달 2일부터 시행되는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 시행령의 적용대상에서 교회 십자가와 첨탑을 제외했다. 시행령은 조명환경관리구역 안에서 일정 규모 이상 건축물의 장식조명, 가로등을 비롯한 공간조명,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상 광고조명이 기준치 이상으로 밝으면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 ..
  • <짤막 인터뷰>고목회서 만난 목회자들… ② 공직자 복음화에 힘쓴 잠실중앙교회 정
    고목회서 만난 목회자들… ② 공직자 복음화에 힘쓴 잠실중앙교회 정경수 목사
    누군가 '인생은 타이밍 싸움'이라고 했다. 그만큼 '때와 시기'를 잘 알고 결정하고 행하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하다는 것을 일컫는 표현이다. 신앙에서도 마찬가지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부르심에 때를 맞추는 것. 나의 때가 아닌, 하나님의 때에 맞추는 것'이 신앙에서는 무척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 자발적협약 지역,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크게 기여
    환경부는 3일, ‘06~’10년까지 시행한 광양만권 등 4개 자발적협약에 대한 이행실태평가 결과 저감목표 및 사업장 목표를 초과달성함으로써 대기오염 저감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