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현대중공업서 건조 중 LPG운반선 화재
    21일 오후 4시4분께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내 5도크에 있던 LPG운반선 건조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과 경찰 등 58명이 투입됐고, 구조 구급차 18대도 투입됐다. 작업자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 현대重, '9년 연속 무분규' 달성
    현대중공업 노사가 2013년 임금교섭을 마무리하고 '19년 연속 무분규'를 달성했다. 현대중공업은 17일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노사가 마련한 잠정합의안이 찬성 57.1%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은 1995년부터 19년째 무분규 협상을 성사시키는 기록을 세웠다...
  • 현대중, 위안부 할머니 위한 '힐링센터' 건립 추진
    현대중, 위안부 할머니 위한 '힐링센터' 건립 추진
    현대중공업이 생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힐링센터’를 만든다. 현대중공업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가 추진하고 있는 ‘치유와 평화의 집’(가칭) 건립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억원을 지정기탁한다고 30일 밝혔다...
  • 현대重, 장애인과 함께하는 경주 봄나들이
    현대重, 장애인과 함께하는 경주 봄나들이
    현대중공업이 울산 장애인들과 함께 봄나들이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26일과 27일 이틀간 경북 경주월드에서 울산 장애인 봄소풍 행사인 '제 21회 오뚜기 잔치'를 열고있다...
  • 현대重, 한달간 꽃향기 가득 ‘봄꽃전시회’
    현대重, 한달간 꽃향기 가득 ‘봄꽃전시회’
    울산 동구 일대가 알록달록 봄꽃들로 화사하게 수놓아지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지난 14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한 달여 간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 광장 일원에서 '봄꽃전시회'를 열고 있는 것...
  • 현대重그룹 협력사, 청소년 장학금 2천200만원 전달
    현대중공업 협력회사들이 10년 넘게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대중공업그룹 3사(현대중공업·미포조선·삼호중공업)의 협력회사 모임인 현중그룹통합협의회(회장:삼강금속 송정석 대표)는 28일 울산 동구 현대청운고등학교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현대청운고..
  • 현대重 퇴직자,“발전한 모습 보니 흐뭇합니다”
    현대重 퇴직자,“발전한 모습 보니 흐뭇합니다”
    현대중공업이 창사 40주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선배사우 초청 행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5일부터 3월 한 달간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 현재까지 2천100여명이 참가를 신청, 이미 400여명이 회사를 다녀갔다고 7일 밝혔다...
  • 현대重 직원들, “재능 살려 이웃과 나눠요”
    현대重 직원들, “재능 살려 이웃과 나눠요”
    현대중공업 직원과 가족들이 재능 기부로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현대중공업 ‘재능 나눔 봉사단’ 20여명은 지난 25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동구 방어동의 한 조손(祖孫)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 현대重 근무 외국인 감독관 부인, 영어로 재능 기부
    현대중공업에서 파견 근무 중인 외국인 감독관 가족들이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영국인 제니퍼 슬리 씨(Jennifer Slee, 52세)는 매주 화요일 저소득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인 '자람터'에서 무료 영어수업을 하고 있다. 슬리 씨의 남편은 현대중공업에서 해양플랜트 제작을 관리하는 노르웨이 ENI사의 감독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