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money
    [풍성한 묵상] 참된 힘
    힘이란 돈과 같아서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힘이 없으면 무력하고 무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힘이 넘치고 커져서 그것이 잘못 사용되어도 그 피해는 상상할 수 없이 커집니다...
  • 실패와 두려움
    [풍성한 묵상] 실패의 두려움
    미국이 남북전쟁으로 나라가 둘로 갈라졌을 때 아브라함 링컨은 전쟁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러분들의 실패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다시 일어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라고 연설했습니다...
  • 1890년대의 언더우드
    [풍성한 묵상] 은총의 땅
    주여, 오직 제 믿음을 지켜주소서. 오 주여, 지금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을 옮겨와 앉히셨습니다.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왔는지, 그 자체가 기적입니다...
  • 대화하기
    [풍성한 묵상] 대화의 기본
    서로 대화를 하는 경우에, 이해성이 많고 유쾌해 보이는 사람이 아주 드문 이유의 하나는, 사람이 십중팔구까지는 상대방의 이야기에 정확한 대답을 하기보다는 오히려 자기가 말하고자 마음 먹고 있는 것에 생각을 이끌어가기 때문이다...
  • 결혼 이미지
    [풍성한 묵상] 은혜와의 결혼
    우리는 온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어 예수님과 결혼한 신부이다. 은혜와의 결혼은 율법과의 결혼과 차원이 다르다. 율법은 우리에게 무엇을 하라고 명령하지만, 은혜는 우리를 보며 기뻐하고 우리에게 사랑을 쏟아 붓는다...
  • ⓒ햇볕같은이야기
    [풍성한 묵상] 예수와 헤롯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유대(이스라엘)는 로마에게 점령당한 로마의 속국이었습니다. 로마는 ‘헤롯대왕’이라는 사람을 파송하여 유대 지역을 통치하는 대리자로 삼았습니다...
  • ⓒ햇볕같은이야기
    [풍성한 묵상] 예수와 계명
    구약에서는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 십계명과 율법을 받아 가지고 내려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켰습니다. 신약에서는 예수님이 산에 올라 팔계와 천국의 통치규범을 가르치시니 제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은 이를 지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모세와 시내산 언약을 체결한 구약의 여호와이시며, 구약의 십계명과 율법을, 마태복음 5-7장의 팔계와 산상수훈을 통해서 완전(성취 fulfil)하게 하러 오신 하나님이십니..
  • ⓒ햇볕같은이야기
    [풍성한 묵상] 예수와 열두제자2
    빌립보는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그리스도를 처음 발견했을 때, 너무 기뻐서 나다나엘을 찾아가 ‘성경에서 예언한 구세주가 오셨으니 한번 가 보자’고 했습니다. 마태는 로마를 위하여 세금을 징수하는 세리였으며 ‘레위’라고도 불렀습니다. 그는 복음서 ‘마태복음’을 썼습니다...
  • ⓒ햇볕같은이야기
    [풍성한 묵상] 예수와 열두제자1
    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은 다음에도 당신의 가르침과 통치와 하나님의 나라를 세상이 끝날 때까지 전할 제자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그리하여 산속에 들어가 밤새 누구를 제자로 뽑아야 할지 하나님께 묻는 기도를 한 다음에 새벽에 산에서 내려왔습니다.(눅6:12)..
  • ⓒ햇볕같은이야기
    [풍성한 묵상] 예수와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삶 구석구석에는 십자가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를 노골적으로 말씀하실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십자가를 져야 하는 것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인데 자칫 잘못하면 인류 구원의 엄청난 대사(大事)가 틀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에덴동산에서의 실수를 반복 할 수 없지 않습니까?..
  • ⓒ햇볕같은이야기
    [풍성한 묵상] 예수와 사마리아인
    기원전 722년 북이스라엘 사마리아 지역의 에브라임과 므낫세지파가 아시리아에 점령당했습니다. 앗시리아는 자국민들을 대거 이주시켜서 그들과 강제 혼인을 하게 함으로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없애 버렸습니다. 남유다는 그때부터 이스라엘의 정체성은 자신들만 계승하였다면서 사마리아 지역의 혼혈족들을 차별하기 시작했습니다...
  • ⓒ햇볕같은이야기
    [풍성한 묵상] 예수와 니고데모
    니고데모는 유대교 산헤드린의 의원이었고 성경에 매우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었으며, 깨어있는 바리새인 지도자였습니다. 예수님이 행한 기적과 가르침을 듣고 다른 지도자들은 ‘예수는 우리의 자리를 위태롭게 할 위험한 인물이야’ 하고 경계할 때, 니고데모는 예수를 만나 그 가르침에 대해 한번 물어보기라도 해야겠다는 현명한 판단을 할만큼 깨어있는 사람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