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현지시간) ‘푸틴의 대변인’으로 알려진 키셀료프는 러시아 국영 TV에 출연해 "포세이돈 핵미사일 한 방이면 영국은 방사능으로 뒤덮인 쓰나미에 휩쓸리게 된다"고 주장했다. ⓒ로씨아1
    “푸틴 때문에 냉전 때보다 불안정한 핵대결 시대 온다”
    최근 3개월 동안 러시아가 핵사용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핵전쟁의 위험이 보다 가시화되고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를 향해 경고함으로써 핵전쟁 위험이 커진 시대가 시작되고 있음을 묵시적으로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