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용
    기성용·이청용 빠진 스완지·볼턴, FA컵서 나란히 32강行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기성용(26·스완지시티)과 이청용(27·볼턴)이 자리를 비운 가운데 이들 소속팀인 스완지시티와 볼턴은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스완지시티는 3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버컨헤드의 프렌턴 파크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에서 리그2(4부 리그) 소속의 트랜미어 로버스를 6-2로 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