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노현 교육감 '항소심' 첫 공판 열려
    후보자 매수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3천만원을 선고받은 곽노현(58) 서울시 교육감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려 검찰과 변호인이 치열한 법정공방을 벌였다. 양측은 특히 박명기(54) 서울교대 교수에게 건넨 2억원의 대가성, 1심 양형의 적절성을 놓고 격렬하게 대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