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할랄(Halal)은 실효성이 떨어지는, 폐기해야 할 사업이 아닌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할랄(Halal) 도축장 선정을 한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할랄 식품단지 조성 문제는 문재인 정권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고, 박근혜 정권에서 시작된 사업이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 과제의 첫 번째는 ‘적폐 청산’이다. 그런데 적폐 대상의 죽은 권력에서 실패한 사업을, 버젓이 이 정부에서 다시 들고 나오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고 기만하는 것과 같다...
  • 할랄 인증 라벨
    "할랄식품 육성사업은 '속빈강정'…전면 재검토해야"
    정부가 시민사회와 종교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농식품분야의 주요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할랄식품사업’이 결국 성과 부풀리기에다 현실과 동떨어진 지원계획으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달 26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시을)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올해 초 업무현황 보고에서 ‘할랄 생산기반 및 인증 지원 확대’ 등을 통해, 2016년..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피 비린내
    피 비린내를 맡아 보셨나요? 정말 피 비린내는 맡기도 힘들고 보기만 해도 소름끼치고 토할려고까지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 많은 피 비린내가 났습니다. 현재의 중국의 조상들로 인하여 우리나라의 조상들의 핏 소리가 들리고, 시대를 흘러 일본이 한국을 침략하여 우리나라 조상들의 핏값이 엄청나고, 공산당의 침략으로 이땅에서는 피들의 울부짖음이 끊이지 않고, 나라에 정권이 바뀔 때마다, 쿠테타를 할..
  • 이슬람대책강원도민운동
    강원도, '2017 세계이슬람경제포럼' 전격 철회
    할랄산업 육성정책으로 도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딛혀 할랄타운 조성을 중단했던 강원도가 내년 9월 평창에서 개최하려 했던 '2017 세계이슬람경제포럼'(WIEF)도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는 지난 18일 김한수 글로벌투자통상국장과 윤인재 담당사무관을 WIEF 사무국이 있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파견, 19일 WIEF 사무국에 2017년 포럼 개최를 철회하겠다는..
  • 할랄
    한교연 "할랄산업 육성정책 즉각 철회하라!"
    한교연은 지난 15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최근 이슬람의 할랄 산업 육성정책을 발표한데 대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히고, "할랄 산업 육성을 통해 투자를 유발함으로써 청년들의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정책 판단"이라 주장했다...
  • 김영한 박사
    "정부 주도의 할랄식품 우대 정책, 이슬람 종교편향 야기"
    對사회적인 목소리를 내면서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나비(대표 김영한 박사)가 정부 주도의 할랄 식품 우대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정부 주도의 할랄 식품 우대 정책은 이슬람 종교편향을 야기시킨..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할랄 주가 상승"? 원리주의 무슬림들의 '돈벌이'!
    할랄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반대여론·정서가 강함에도 불구, NH투자증권이 최근 이 산업 관련 기업들에 대해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놓아 우려를 사고 있다. 최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무슬림 인구가 전 세계 20% 이상을..
  •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시, 한국형 할랄 6차산업 육성 사업 결국 '철회'
    대구시가 지역발전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국형 할랄 6차산업 육성'사업에 대해 할랄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 부족 등 시민반대 의견을 받아들여 사업철회를 결정했다. 대구시는 '한국형 할랄 6차산업 육성'사업을 참여 지자체..
  •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지난 5일 오후 2시 한국교회연합을 방문,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했다.
    "할랄전용단지, 지정실익 없어서 조성계획 없다"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지난 5일 오후 2시 한국교회연합을 방문,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했다. 여 차관은 최근 할랄식품정책과 관련해 기독교계에서 오해하는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 한교연을 방문하게 됐다면서 정부가 2016년까지 5500억원을 들여 익산에 할랄식품단지를 조성한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것으로..
  •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시도 할랄산업 추진…국비 지원받아 시장 개척할 것?!
    대구시가 주관하고 대구·경북의 지자체(중구, 동구, 달서구, 군위군, 칠곡군), 대구테크노파크(바이오헬스융합센터)가 공동으로 준비한 '한국형 할랄 6차 산업 육성' 사업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역행복권 선도사업'에 선정되어 지역민들의 우려를 살 것으로 보인다...
  • 국가식품클러스터 조감도
    정부, 할랄단지 '백지화는 아니다'…수요가 없을뿐
    정부가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할랄(전용)단지 조성 계획이 반대 세력과 유언비어 등으로 인해 백지화 됐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해명자료를 내고 지난 21일 할랄단지 조성계획이 없다고 밝힌 것에 대해 "‘2015년 하반기 국내 할랄식품 수출기업 및 할랄식품 수출 관심 기업들을 대상으로 입주수요를 조사한 결과, 아직은 입주수요가 미미하여 현 상황에서 ..
  • 중동선교 전문가인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임교회 담임)가 정부 주도하에 전북 익산에 조성될 '할랄 단지(테마파크)'와 '할랄식품'의 문제점 12가지를 제시했다.
    [CARD뉴스] '할랄푸드'를 반대하는 이유 12가지
    중동선교 전문가인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임교회 담임)가 정부 주도하에 전북 익산에 조성될 '할랄 단지(테마파크)'와 '할랄식품'의 문제점 12가지를 제시했습니다. 이 목사는 최근 칼럼을 통해 "최근에 대한민국에서 정부 주도로 매스컴을 통해서 바람을 잡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행정력을 동원하여 할랄 산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며 "(하지만) 깨어있는 성도들은 정부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