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선발 류현진이 역투하던 모습. ⓒ뉴시스
    류현진, 12년 만에 한화 이글스로 귀환… 역대 최고액 계약
    '괴물' 투수 류현진이 12년 만에 한화 이글스로의 귀환을 확정지었다.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와 4년 총액 170억원에 합의, 이는 KBO 리그 역대 최고액 계약으로 기록됐다. 이번 계약으로 류현진은 선수 생활의 시작과 마무리를 모두 한화 이글스에서 하게 되었다...
  • 김성근
    "리더란, 앞장서 맞서고 피하지 않는 자"
    올해 프로야구 돌풍의 주역이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한화이글스의 김성근 감독이 한화그룹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들에게 한화그룹 7월 임원조찬특강을 통해 '김성근 감독의 야구와 조직리더십'을 주제로 100분간 열띤 강연을 진행했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한화이글스, Born Again 캠페인 동참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은 지난 7일, 한화생명(대표 김연배·차남규)과 함께하는 'Born Again Day'를 통해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화이글스와 KT가 격돌한 7일..
  • 김성근 감독
    김성근 감독, 3년 20억에 한화 사령탑 선임
    한화 이글스가 새 사령탑에 김성근(72) 감독을 선임했다. 한화는 25일 팀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해 제10대 감독으로 김성근을 선임하고, 3년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1984년 OB 베어스 감독을 시작으로 국내 프로야구 5개팀 감독을 역임했으며, 프로통산 2807경기에 출장해 1234승 57무 1036패를 기록했다..
  • 김응용 감독과 만난 이용규와 정근우
    한화 김응용 감독, 정근우·이용규…"잘해보자"
    자유계약선수(FA) 정근우(31)와 이용규(28)가 한화 유니폼을 입고 만나게 될 김응용(72) 감독과 첫 인사를 나눴다. 이날 FA 자격을 얻어 한화에 잔류한 이대수(32)·한상훈(37)·박정진(37)도 18일 오후 한화가 마무리 훈련 중인 제주도로 내려와 자리를 함께 했다. 한화는 원 소속구단 우선협상 마감일인 16일 이들과 모두계약, 집안 단속에 성공했다. ..
  • 기아 타이거즈 신종길
    '루키 임준섭 호투' 김주찬 부상 악재 속 기아 2연승
    KIA가 2년차 루키 임준섭의 호투와 연일 터지는 타선의 힘을 앞세워 12-1로 대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연일 맹타를 휘두르던 김주찬의 손목 골절상을 입었다. 김주찬을 대신해 나온 신종길이 5안타 6타점의 대활약을 펼친 것은 위안거리. 반면 한화는 매경기 5점이상 뽑아내던 타선마저 침묵하며 개막 후 4연패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