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이태석 신부 삶 그린 '울지마 톤즈' 교황청 울린다
    아프리카 수단에서 봉사하다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이태석 고(故) 이태석(1962~2010) 신부의 삶을 그린 영화 '울지마 톤즈'의 감동이 교황청에서 다시 살아난다. 주교황청 한국대사관은 다음 달 15일 교황청 건물 비오10세홀에서 ‘울지마 톤즈’ 시사회를 연다. 이를 위해 대사관은 이달 초 이탈리아어 더빙 작업을 마쳤으며, 시사회에는 교황청 고위 인사와 각국 대사 등 180여명이 참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