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웅재
    한웅재 목사, 미얀마 민주화 위한 곡 ‘살아갈 날들을 위해’ 발매
    찬양사역자 한웅재 목사가 미얀마 쿠데타를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싱글 ‘살아갈 날들을 위해’를 지난 13일 발매했다. 한 목사는 “꼭 미얀마라서 지지하는 것이 아니고 군인들이 벌이고 있는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반대하는 마음에서, 비록 잘 부를 수 있을지 또 곡에 누가 되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됐지만 그래도 해야할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번 곡을 번역하고 부르게 됐다”고 했다...
  • 한웅재 어머니 새벽기도 , 전동 휠체어
    겨울 새벽을 녹이는 어머니의 기도
    날이 많이 춥습니다. 집을 나서기 전 깊은 한숨을 들이쉬었다 내쉽니다. 일상을 시작하기 위해 추운 거리로 한 걸음을 내딛기 위해서도 이렇게 작은 '각오'가 필요합니다. 시골의 새벽은 제가 나서는 도시의 아침보다도 훨씬 어둡고 싸늘합니다. 가냘픈 손으로 옷깃을 여민 채, 조명들도 없어 칠흑같이 어둡고 차가운 새벽을 내딛는 발걸음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을 것입니다. 저의 가벼운 발걸음은 비교할..
  • 르블랑·송정미·최덕신 등, 한-미 연합 워십 콘서트
    음악의 고장 미국 네쉬빌(Nashville)과 한국의 찬양 사역자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네쉬빌에서 온 10여 명의 사역자들과 약 30명의 한국 사역자들이 꾸미는 ‘원보이스 워십 콘서트’(One voice worship concert)가 오는 20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삼일교회 본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