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희환 목사
    [안희환 칼럼] 한니발의 발끝에도 못 미치는 지도자들
    로마의 군사력이 세계 최강이었습니다. 로마는 그 군사력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을 점령하였고 점령지까지 도로를 놓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엄청난 말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로마에 대항한다는 것은 몸에 기름을 붓고 불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감히 로마를 상대로 싸워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