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학생들이 세월호 참사와 희생자들을 기억하면서 노란종이배를 접어 놓고 있다.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최근 제13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가 열린 가운데, 현재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에 '공감교회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학자의 논문이 발표됐다. 박영범 박사(서울신대, 강남대 외래교수)가 "공감교회론의 철학적-교회론적 기초 다지기"란 제목으로 발제해 주목을 받았다...
  • 제11회 한국조직신학회 전국대회
    한국조직신학회, 제11회 전국대회 개최…'통일 염두에 둔 신학적 대화 나눠'
    국내 조직신학자들의 소통의 장(場)인 제11회 한국조직신학회 전국대회가 '통일을 염두에 둔 한국 개신교회 일치를 위한 신학적 대화'를 주제로 22일 오전 서울 성북구 덕수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전 주제강연을 맡은 장로회신학대학교 윤철호 교수는 통일에 대비해서라도 한국교회의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은 갈등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교수는 "한국 교회 안에 좌우의 극단적인 입장들을 지양하고..
  • 한국조직신학회 전국대회
    한국조직신학회, 22일 덕수교회서 '전국대회' 개최
    한국조직신학회(회장 김재진 박사)가 오는 22일 서울 성북구 덕수교회에서 제11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현장 목회를 위한 신학과 신학에 기초한 목회'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국대회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2차례의 주제강연과 분과별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