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큐메니칼 문홪예술제
    ‘다원화된 사회 속에서 사랑이란?’,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진행 중
    다원화된 사회 속에서 ‘사랑’이라는 주제로 풀어보는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가 진행 중이다.5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Ecumenical Culture&Art Festival)는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김종생 총무, 이용훈 주교, 이하 신앙과직제)가 ‘오! 사랑, 사람이 되고 자연이 되다’라는 주제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경인미술관에서 진행하며 ‘오프라인 ..
  • 2020 2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2020년 제2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열린다
    2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에는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과 시민들에게 전하는 각계 인사들의 사랑과 연대의 영상메시지, 홍성담, 김봉준, 최병수, 박은태 등 여러 명망 있는 작가들의 날카롭게 시대를 담은 50여 점의 작품,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사진공모전 “팬데믹 시대의 기록”을 통해 선정된 사진들의 전시와 함께 위로와 쉼을 주는 10여 곡의 음악, 팬데믹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들과..
  • 2019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에서 순서자들이 십자가와 성경을 앞세워 입장하고 있다.
    2019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개최
    김규한 사관(구세군영등포교회)이 인도한 기도회에서 강론을 맡아 전한 김희중 대주교(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는 "우리는 매년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주간을 보내며 주님께서 유언으로 당부하신 일치를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면서 "이 기간 동안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내부 분열을 극복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 개신교와 천주교, 정교회가 함께 하는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이하 신앙과직제협) 제18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포럼이 29일 오후 7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렸다.
    "한국 개신교, 여성 평등과 해방에 크게 기여"
    개신교와 천주교, 정교회가 함께 하는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이하 신앙과직제협) 제18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포럼이 29일 오후 7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렸다. "교회와 여성, 함께 하는 여정"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 대해 주최 측은 "현실에서 존재하는 차별받는 '여성'을 일치운동의 관점에서 재조명해 보고자 했다"고 전했다...
  • 일치포럼 포스터
    2018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열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일치포럼은 매년 5월,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에 있어서 중요한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2000년부터 시작된 포럼을 통해서 만들어진 공감대에 기초하여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가 탄생했다. 일치포럼은 그리스도인의 선교 협력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토론의 장이다...
  • 신앙과직제협의회
    제4기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아카데미' 진행된다
    오는 4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9시 이화여대 대학교에서 2018년 일치아카데미 제4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좌는 그리스도교 역사와 교리, 그리스도인의 삶과 윤리에 대한 총 10강으로 구성되고, 강사는 천주교회, 정교회, 개신교회의 성직자와 평신도 신학자, 그리고 수도자로 구성되어 있다...
  • '2018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에 참석한 NCCK 총무 이홍정 목사(앞줄 맨 왼쪽)와 마르코 스프리치 몬시뇰 교황대사 대리(가운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 대화위원장 김희중 대주교(앞줄 맨 오른쪽).
    "증언과 사명을 방해하는 '분열'을 극복해 내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한국정교회가 함께 하는 '2018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18일 오후 7시, 가회동 천주교회에서 열렸다. "권능으로 영광을 드러내신 주님의 오른손"(출15:6)이란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송용민 신부(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무국장)가 인도하고, 이홍정 목사(NCCK 총무)가 설교했다...
  • 11일 오전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에서는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이하 신앙과직제협) 제3차 총회가 열렸다.
    "한국 그리스도인의 일치운동을 위하여"
    행사에서는 김희중 대주교(CBCK 교회일치위원장)와 이홍정 목사(NCCK 총무), 조성암 대주교(한국정교회), 김충섭 목사(기장 부총회장), 이경호 주교(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를 대신해 유시경 신부가 인사말을 전했으며, 참석자들은 2017년 사업·결산 보고를 받고 내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처리했다...
  • 루터교세계연맹·로마 교황청 공동문서 '갈등에서 사귐으로' 한글번역본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김영주 총무(NCCK, 왼쪽에서 세 번째)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카톨릭도 '루터'를 '적대자' 아닌 '공동개혁가'로 평가"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면서 로마 교황청과 루터교세계연맹(LWF)이 함께 내놓은 "갈등에서 사귐으로" 공동문서가 한글로 번역되어 출판됐다. 11일 낮 성공회대성당 프란시스홀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와 한국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이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이하 신앙과직제협) 주최로 개최됐다...
  • '2016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이 "천주교와 개신교의 직무, 다른가?"란 주제로 19일 저녁 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교회의 직무는 '권위'가 아닌 '섬김'이다!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이하 신앙과직제협)의 '2016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이 "천주교와 개신교의 직무, 다른가?"란 주제로 19일 저녁 7시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발제자들은 한결같이 '직무'란 '권위'가 아닌 '섬김'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