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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 유출 손해배상 청구, 10년 뒤까지 가능
    오는 11월29일부터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는 피해사실을 통지받은 날로부터 3년, 개인정보가 누출된 날부터 10년 내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기업이 휴면 상태인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보관하는 기간도 3년에서 1년으로 줄어든다.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오전 과천정부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마련..
  • SKT 신규 LTE 켐페인 눝
    SKT, 통신장애 피해자 560만명 추정…보상 예정
    SK텔레콤이 이동통신 서비스 장애로 피해를 본 가입자를 560만명으로 추정하고, 이들에게 피해를 보상하기로 했다. 또 피해를 보지 않은 가입자에게도 일괄적으로 요금을 차감해주기로 했다.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은 21일 오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사태에 대해 국민들에게 직접 사과한뒤 "약관에 정해진 요금 반환 규정에 한정하지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을 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