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2014년 소치올림픽 후 은퇴하겠다
    김연아 선수는 2일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후 선수 생활을 은퇴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벤쿠버 올림픽 금메달 수상 후 관심과 애정이 큰 부담으로 느껴졌고 하루만이라도 거기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부담감으로 선수 생활을 포기한다면 나중에 후회와 아쉬움이 밀려올 것 같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