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신대·부산대 공동연구팀, 내성 폐암 치료에 새로운 돌파구 제시
    고신대·부산대 공동연구팀, 내성 폐암 치료에 새로운 돌파구 제시
    고신대학교와 부산대학교 공동연구팀이 폐암 항암제 내성을 극복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팀은 한약재인 소나무 마디 성분을 사용해 폐암 표적치료제의 내성을 해결하는 연구를 통해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고신의대 배성진 교수팀과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건강노화한의과학연구센터 하기태 교수, 전임연구원 박원영 박사와의 공동연구 결과가 지난 14일 발표되었다...
  • 여성 사망원인 1위 '폐암'…남성은 '간암'
    생명보험계약 통계에 따른 한국인 최다 사망원인으로 여성은 폐암, 남성은 간암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의 종류는 남성과 여성 모두 폐암으로 나타났다. 23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생명보험상품 전체 계약을 통해 집계된 남성의 사망원인은 간암이 2010년 2,889건, 2011년 2,925건, 2012년 2,990건으로 매년 제일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