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민 임혜진 목사(평양예루살렘교회)
    “北 정치범수용소에서 어떤 인권유린 일어나는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 19일 모임에선, 탈북민 임혜진 목사(평양예루살렘교회)가 간증을 전했다. 임혜진 목사는 “정치범수용소에서 17년을 살았다. 정치범 수용소가 어떤 곳이고, 어떤 인권유린행위가 일어나는지 말씀드리겠다. 북한에 1970녀대 초 북한에선 이주구역이라고 부르는 정치범수용소 관리소가 형성되었다. 이주구역에서 학교에 다녔는데, 주변에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