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이효상 기고] 다음세대를 향한 고민
    우리는 우리의 심각한 현실을 알고 있다. 한국교회는 이미 고령화되고 노화되었다. 간혹 시간이 되면 이런 질문을 한번 해 보자. 예배에 참석하는 신자들의 평균연령은 얼마나 될까? 사람들을 일일이 붙잡고 나이를 물어볼 수는 없지만..
  • 22일 낮 여전도회관에서 제101회기 평신도지도위원회 워크숍이 열린 가운데, 전 호남신대 총장 노영상 교수가 강연을 전하고 있다.
    "몇 명 만 일하는 교회? 전부 일하는 교회가 더 활력 있다"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평신도의 자리와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가운데, 노영상 교수(백석대, 호남신대 전 총장)가 "유기체(organism) 교회 속에서 평신도의 균형 있는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강연을 통해 교회의 본질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메타포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며, 그 몸의 한 지체로서의 평신도를 그려냈다...
  • 한국교회탐구센터가 지난 8일 저녁 "종교개혁과 평신도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제7차 교회탐구포럼'을 개최했다.
    "평신도, 보내진 사회 가운데 정체성·책임의식 갖고 살아야"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 송인규)가 8일 저녁 미디어카페 '후'에서 "종교개혁과 평신도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제7차 교회탐구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가 "평신도의 소명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해 한국교회 평신도들 자신의 정체성과 소명 의식 대한 생각이 어떠한지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 교육목회실천협의회
    "신도 지도력의 제도적 참여는 시대적 사명"
    이승정 목사는 "당회와 노회, 총회에 평신도라 지칭되는 교인들, 청년, 집사, 권사 등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 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장 총회의) 신도위원회에서는 여러 해 동안 총회 총대에 청년 참여를 요구해 왔지만 번번히 좌절되고 있다"면서 "신도 지도력을 제도적으로 참여시킬 수 있도록 확대하는 노력은 포기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 평신도
    평신도 대표들 "대한민국 현 상황, 침몰한 세월호 같다"
    한국교회 평신도 지도자들이 대한민국 국가 개혁을 위해 힘을 합쳤다.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기독교운동본부의 산하 단체로 '평신도지도자연합회'가 창립된 것...
  • 평신도
    평신도가 전하는 설교…7개 교회 '평신도 강단교류'
    정의·평화를 위한 기독인연대(기독인연대)가 5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26일과 11월 2일 두 번의 주일예배에서 7개 교회가 참가하는 '평신도 강단교류'를 시행한다. 참가교회는 가재울녹색교회, 강남향린교회, 새맘교회, 새민족교회, 섬돌향린교회, 청암교회, 향린교회다. 이들 교회는 주일예배 중에 다른 참가교회에서 파송하는 평신도가 설교할 예정이다...
  • 강북제일교회
    강북제일교회 겉은 '평온'···살얼음판의 '폭풍전야'
    최근 한국교회 초유의 폭력사태가 발생한 강북제일교회는 18일, 황형택 목사 측이 강북제일교회로 진입한지 네 번째 맞는 주일을 맞고 있다. 지금 강북제일교회는 언제 다시 폭력사태가 발생할지 모르는'폭풍전야'의 상황이다. 강북제일교회는 황형택 목사 측과 조인서 목사 측으로 나뉘어 극심한 반목과 대립을 거듭하고 있다...
  • 평신도가 진단한 한인이민교회
    이민신학연구소는 지난 1년 3개월에 걸쳐 를 수행하며 한인교회의 현 주소를 확인했다. 연구소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이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계 지도자들을 초청해 한인교회의 미래를 계획하는 전략테이블을 2박3일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