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 영자 선전 잡지 '다비트' 파리테러범
    IS, 파리테러범들 얼굴 공개…"파리를 교훈이 되게 하라"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자신들의 선전 잡지를 통해 지난해 11월 발생한 '파리 테러' 가담자 9명의 얼굴 사진과 이름을 공개했다.IS가 19일자(현지시간)로 발행한 영자 선전지 '다비크' 13호 마지막 장에는 '오직 테러'(Just Terror)란 제목 아래 총과 칼 등으로 무장한 9명의 무장 대원의 얼굴 사진이 실려 있다. 인물 뒤쪽 배경에는 주로 검은색과 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