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창국 교수
    “행동으로 은혜 쟁취하는 것 아닌 은혜가 건강한 행동 낳게 해”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7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은혜의 반대는 노력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은혜는 기독교 복음의 핵심 언어이다. 기독교 복음의 정수를 알기 위해서는 은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은혜(grace)라는 용어의 원래 의미는 첫째는 형태, 몸가짐, 동작, 행동의 우아함 혹은 아름다움을 의미한다”고 했다. 이어 “둘째는 호의나 선의와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