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대
    장신대, 독일 튀빙겐대학과 양해각서 체결
    장신대(김명용 총장)는 지난 1월 14일 독일 튀빙겐대학교는 양 대학의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교육, 연구 및 기타 분야의 학문적 교류 증진을 위한 기본 내용에 합의하는 내용의 상호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튀빙겐대 총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김명용 총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도일 대외협력처장, 베른트 엥글러 총장, 튀빙겐대 신학대 학장, 대외협력부총장, 학생교류처장 및 슈바이처교수, 슈..
  • 신학 명문 獨 튀빙겐대학에 이슬람 신학과 개설
    5백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신학 명문에 이슬람 신학과가 개설돼 보수층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번 학기에 튀빙겐대학에는 이슬람 신학과가 개설됐으며 36명의 학부생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독일에는 4백만명 가량의 무슬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인구의 4.8%에 해당한다. 독일은 전체 인구의 32.7%가 기독교, 31.4%가 가톨릭이다. 튀빙겐대학은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