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기(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당대표 후보 정청래, 박찬대, 황명선 최고위원 후보, 김정호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이 최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영남권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던 모습. ⓒ뉴시스
    민주당, 당대표 선출 방식 ‘통합경선’으로 전환
    더불어민주당이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방식을 기존의 '순회경선'에서 '통합경선'으로 변경했다. 전국적인 폭우로 인한 수해 상황을 고려해, 호남권과 수도권 등 남은 지역의 현장 투표를 취소하고 온라인 방식으로 일괄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21일 오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