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원하 교수
    '먹방' 전성시대…"우리 식탁에 가난한 이들 초대해야"
    25일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열린 샬롬나비 토마토 시민강좌에서 '탐식, 몸의 숭배냐 생명나눔이야?'를 주제로 강의한 신원하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 윤리학)는 "최근 우리 사회에 인터넷 방송 가운데서 소위 먹방 방송이 무려 500개가 넘는다고 한다"며 현대인의 '탐식'을 지적하며 '탐식(貪食, 음식을 탐냄. 또는 탐내어 먹음)'에 대한 기독교적 시각과 극복 방법에 대해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