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비전대학교는 21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남북사랑학교 및 기쁨의학교와 공식적으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신앙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활동 △진로 및 진학 연계를 위한 정보 교류 △신앙 성장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전주비전대 입학 시 기숙사비 일부 지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탈북 청소년 성추행 혐의’ 목사, 1심서 징역 5년 선고받아
아시아의 쉰들러로 불리며 1999년부터 중국에 체류하던 탈북민 1000명의 탈출을 도왔던 목사 A씨가 자신이 운영하던 탈북민 청소년 대안학교에서 청소년들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김승정)는 14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 법률위반(강제추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5년, 80시간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 
고려신학대학원 원우회, 탈북청소년 위한 드림학교에 후원금 전달
고려신학대학원 제69대 원우회가 학내에 있는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드림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13일 경건회에 앞서 원우회장 김은규 학생은 학생들이 함께 모은 '사랑의 헌금' 133만 4140원을 '드림학교'의 발전을 위해 드림학교 교장 김용달 장로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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