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
    中, 개도국 탄소감소 위한 31억 달러 지원 약속
    중국은 25일 시진핑 주석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 후 발표된 공동선언을 통해 개발도상국들의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31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공동선언에서 양국은 지난해 약속한 탄소 배출 감소 노력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했다고 전했다. 미국은 앞서 이 같은 개도국 지원을 위해 30억 달러를 유엔 관련 기금에 내놓겠다고 발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