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탄절 전야에 코란을 태웠다는 혐의로 기소되었던 세 청년 중 하나인 22세의 기독교인 아젬 아시흐의 어머니(왼쪽에서 두번째). 신성모독 혐의를 받고 있는 아시드와 그녀의 가족을 도와주고 있는 그 지역의 기독교인들과 변호사들이 함께 서 있다.
    “파키스탄서 코란 태운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인 청년들”
    한국VOM은 “파키스탄에서 기독교인들이 코란을 불태웠다는 근거 없는 비난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며 “1997년 2월에는 카네왈(Khanewal) 지구 샨티 나가르(Shanti Nagar)에서 기독교인들이 코란을 불태웠다는 허위 주장에 근거해 3만 명이 넘는 무슬림 폭도들이 그 마을과 교회에 불을 질렀고, 2005년 11월에도 1,500명 이상의 무슬림이 유사한 혐의를 ..